팍스경제TV  ‘트레이더 캐스팅’ 방송 장면

[비지니스코리아=정석이 기자] 마홍일 투자그룹 마홍일 대표가 경제방송 팍스경제TV 신규 프로그램 ‘트레이더 캐스팅’의 맨토로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방송은 ‘경제콘텐츠의 새로운 주역은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경제 아나운서를 트레이더가 직접 서바이벌로 뽑는 방식의 프로그램이다.

현재 트레이더 자문사 대표인 마홍일 대표는 “앞으로는 방송 능력을 갖춘 금융전문가가 많이 양성돼야 한다. 스피치나 틀에 박힌 방송 방식으로는 경쟁력이 없다. 경제방송을 진행하는 사람은 트레이더 능력과 시장분석능력, 빠른 파악능력 등이 선행되어야 하며 스타성도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아울러 “최근 서바이벌 방식의 경제방송 프로그램이 유행인 만큼 철저한 멘토링으로 경제소양을 갖춘 방송인을 만들어 많은 시청자들에게 올바른 방향의 경제방송 컨텐츠를 제시하는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작은 힘이나마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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