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석이 기자] 투자자문과 금융정보를 종합컨설팅하는 마홍일투자그룹 마홍일 대표가 금융강연 전국투어를 개최한다.

마홍일투자그룹은 지난 1월 18일부터 부산 롯데호텔에서 시작된 전국강연은 울산, 대구, 대전, 서울 여의도, 인천 등 전국적으로 확대 개최하고 있다.

마홍일투자그룹 금융강연 전국투어 개최 모습

올 2020년 금융정보와 해외선물 투자에 대한 강연을 위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서울을 비롯해 제주도까지 12차례로 진행된다.

마홍일 대표는 “2020년 11월에 있는 미국 대선에 대비해서 시장은 크게 요동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은 주식과 해외선물을 같이 햇징 전략을 구사해서 앞으로의 변동성에 대비해야 한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최근 우한폐렴으로 금융시장이 출렁이고 미국 나스닥 기술주들만 강세를 보이면서 시장 참여자들이 불안해 하는 시장에 대응하는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 밝혔다.

한편 마홍일투자그룹은 오는 4월 4일 서울 시그니엘 호텔에서 강연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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