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 종로학원 영어청취 대표강사 라이언 큐(Q) 강사가 지난 16일, 일요일에 ‘제 4회 마천문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 2회 진행하는 마천문 경연대회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마천문 경연대회는 라이언큐 강사가 파고다 종로 및 강남학원에서 강의 중인 ‘마천문(마스터1000문장)’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영어 스피치 대회다.

수업 중에 배운 영어 문장을 중심으로 참가자들이 마치 할리우드 배우 혹은 테드(TED) 강연의 연사처럼 말하며 그간 갈고 닦은 영어실력을 겨루는 방식이다. 마천문 수업에서 배우는 이른바 ‘SOM(Sentence Of Miracle)’ 이라는 1천개의 문장 중 300개의 문장을 엄선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본선에 진출한 16명이 1:1 토너먼트를 펼쳤으며, 현장투표를 통해 1등부터 4등까지 우승자를 가렸다. 이어, 담당 선생님인 라이언큐 강사와 소통하며 평소 영어 공부를 하면서 어려웠던 점이나 공부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도 가졌다.

라이언큐 강사는 “마천문 수업과 경연대회를 통해 영어공부도 놀이처럼 즐길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반복 연습을 통해 영어 문장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고도 전했다.

라이언큐 강사는 서울과기대 영어과를 졸업하고 해군통역장교로 복무한 순수 국내파 강사다. 강의를 통해 수강생들에게 어학연수나 해외유학을 다녀오지 않고도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다는 동기를 부여해주고 있다.

이번 마천문 경연대회는 신청 첫 날부터 바로 마감될 정도로 수강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1등부터 4등에게는 최신 갤럭시 탭과 무료 수강권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했다.

경연대회 참가 자격은 마천문 수강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오는 8월에 개최하는 제 5회 마천문 경연대회에 참가를 희망한다면 파고다 종로학원의 마천문 수업을 수강해보길 바란다.

파고다 종로학원은 2월 17일(월)부터 3월 등록을 시작하며, 개강 일은 3월 2일이다. 특히 17일(월)부터 24일(월)까지 8일간 얼리버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레드위크가 진행된다. 마천문 수업에 관심이 있다면 해당 기간에 등록할 경우 최대 15%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마천문 강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파고다어학원 홈페이지 또는 종로학원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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