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시티 천안점은 신규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FX마진거래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진행하며 거래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래 마진거래는 은행 등 기관 투자가들만 참여할 수 있었으나 국내에선 2005년 선물거래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개인투자자들도 FX시장 참여가 가능 해졌다.

FX마진거래란 선물기업에 증거금을 투자하는 방식이다. 아직 생소하다 느끼는 투자자들도 있지만 외환거래상 환차익을 기대하는 금융 거래로 국내에서는 2005년 합법화되어 본격적으로 소개가 되었다.

최근엔 증거금렌트 방식 FX마진거래가 가능해짐에 따라 소액투자자의 시장진입 문턱이 더욱 낮아지게 되어 발 빠르게 움직이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이는 외환거래를 기반으로 한 수익창출이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되며, 약간의 환율 변동에 빠른 거래 결정이 필요한데 지금은 많은 기업들이 거래 결정 과정에서 즉시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 거래로직, 인공지능 등을 도입하고 있어 충분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규모 있는 업체를 통해 투자를 결정하는 일이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FX시티 천안점의 한 관계자는 "FX마진거래는 예금자보호대상 상품이 아니며 거래 과정에서 수익과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서비스 가입을 선택하기 금융 기업 별 자체적으로 마련된 안내사항과 약관 등을 확인하고 신중히 투자를 결정할 필요성이 있다."고 당부했다.

FX시티 천안점은 소액투자자 맞춤형 증거금렌탈 시스템을 도입하여 거래 절차에 간편 옵션을 지정할 수 있도록 만들어 1분거래, 5분 거래 등의 방식을 세부적으로 정할 수 있고 24시간 진행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Busines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