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브랜뉴클리닉은 중국 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브랜뉴클리닉은 우한 폐렴 위기 경보가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임직원 대책 회의를 갖고 대응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우선 접촉 없이 열을 감지하는 첨단 장비인 ‘열 감지 카메라’ 도입으로 바이러스 감염증을 사전에 예방하고 있으며 전문 업체를 통한 철저한 감염 관리체계로 정기적인 오염도 측정을 비롯하여 눈에 보이지 않는 병원균 미생물 제거에 힘쓰고 있다.

또한 의료진과 환자의 안전을 위하여 전 직원 마스크 착용은 물론 손 세정제를 구비하고 KF94 마스크를 증정하는 등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브랜뉴클리닉 관계자는 "열 감지 카메라는 열이 높은 사람을 접촉 없이 선별하는 첨단 장비로 직원들과 고객들의 건강과 안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하였으며, 현재 병원 출입 시 철저히 확인하고 있다. 또한 전문 업체를 통한 주기적인 감염 관리 체계로 환자와 의료진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Busines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