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유유헬스케어와 넥스트플레이어가 제조기술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유유헬스케어는 지난 해 새로운 건강기능식품 ‘월야’를 성공적으로 런칭한 파트너 기업으로, 양자간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한 넥스트플레이어의 결정은 올해 3월 출시예정인 신제품을 위한 것으로 밝혀졌다.
넥스트플레이어 측에 따르면 현재 개발 중인 신제품은 ‘월야 블랙’으로 지난 해 많은 사랑을 받은 ‘월야’에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인 ‘감태추출물’을 더한 건강기능식품이다. 많은 현대인들의 고민인 수면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고안된 제품이다. 현대인의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개발한 ‘월야’의 연장선상에 있는 셈이다.
넥스트플레이어 관계자는 “유유헬스케어와의 협력을 통해 신제품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제조 과정 확립 및 시장과 정책에 대한 빅데이터 공유를 바탕으로 현대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을 더욱 열심히 개발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MOU체결의 바탕이 된 건강기능식품 ‘월야’는 테아닌의 효능에 주목하여 개발되었다. 테아닌이란 찻잎에서 다량 추출할 수 있는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스트레스나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인정했다. 하루 1알 섭취하면 충분하기 때문에집과 회사를 반복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는현대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현재 월야의 신제품 ‘월야 블랙’은 오는 3월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