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거래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FX마진거래 금융투자기업, FX천안점이 신규 소액투자자 모집 및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FX마진거래는 미국, 영국, 싱가포르, 홍콩, 일본 등 세계 금융경제를 주도하는 선진국에서 발달한 금융투자거래 상품 중 하나로 국가의 경제 활동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환율에 따라서 외환거래가 이루어진다.

국내에서는 2005년 국내 금융거래 관련 법 개정을 통해 합법적인 투자상품으로 제도화 되었으나 최소 투자단위인 증거금을 마련하는데 1,000만원 이상의 현금자산이 필요한 등 시장 참여의 문턱이 높았다.

지난 수년간 FX마진거래 금융서비스도 발달하면서 증거금렌탈 방식의 금융상품 등이 FX시티, FX렌트, FX스윙 등을 통해 소개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소액투자자의 시장 참여가 가능하게 되어 더욱 많은 이용자가 금융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FX시티 천안점의 한 관계자는 “FX시티는 2019년 산업통상자원부, 한국 소비자평가위원회가 후원하는 ‘소비자브랜드만족 대상’을 수상하게 되면서 더욱 큰 주목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증거금렌트는 높은 단위로 이루어지는 증거금과 스프레드(호가 차이) 비용을 투자자 한 사람이 부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이를 분할해 소액투자자가 더욱 낮은 금융 부담으로 외환거래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든다.”고 말한다.

매매와 매수 양자 모두 거래가 가능한 양방향거래가 가능한 특성을 바탕으로 FX마진거래는 투자자가 거래시장의 진입과 진출 모두 자유롭게 이루어지며 거래가 신속하게 성사되는 등의 특징을 갖고 있다.

또한 외환거래의 특성상 세계 경제의 호경기나 불경기에 영향을 받지 않고 비교적 경제변동이 큰 시기에 더욱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최근 세계 경제의 불안정을 초래하고 있는 미중간 무역분쟁이나 미국, 이란간 군사적 대립 등의 이슈가 환율 변동으로 이루어질 경우 더욱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말한다.

FX마진거래는 예금자 보험대상 상품이 아니라 투자를 결정할 경우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의 안내 및 지원사항을 미리 확인하여 안전장치가 마련된 상품을 선택할 필요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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