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와 명절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무리 가까운 곳이라도 안전하게 해외여행을 다녀오기 위해서는 이것저것 챙겨야 할 것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해외여행보험은 해외로 떠나기 전 필수로 가입하는 것이 좋다.

해외를 다니다 보면 음식을 잘못 먹어 갑작스럽게 병원을 가게 되거나 휴대폰을 도난 당하는 등 예기치 못한 사고를 겪을 수 있으며, 이럴 때 해외여행보험을 활용하면 목돈 지출 없이 적절한 보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즉, 해외여행보험은 해외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으로부터 든든하게 지켜주는 필수품인 셈이다.

다만 해외여행보험을 가입할 때는 납입 금액 대비 어떠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지를 꼼꼼하게 비교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이와 관련 MG다이렉트에서 선보인 해외여행보험이 가성비 좋은 상품으로 여행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2019년 12월 기준, 총 누적 계약 건수가 359,477건에 달한다.

MG다이렉트의 해외여행보험은 현지병원에서 응급실을 이용했을 경우, 식중독 치료를 받았을 경우, 해외여행에서 질병 감염 후 국내에서 치료를 받게 됐을 경우, 휴대품을 도난당했거나 파손되는 등의 휴대품손해가 발생했을 경우, 우연한 사고로 타인의 신체나 재물에 손해를 끼쳤을 경우 등 다양한 상황에 대한 보상이 가능하다.

해외에서 상해로 사망했을 경우나 해외여행 중 중대사고를 당해 국내로 구조 송환해야 할 경우, 항공기 납치로 피해를 입었을 경우 등도 특약 가입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타사 대비 휴대품 손해 비용 한도가 높아 표준형 기준 100만 원, 고급형 기준 150만원까지 보상을 해 준다.

받을 수 있는 혜택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도 여행자들이 MG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을 선호하는 이유다. 손생보협회에서 운영하는 ‘보험다모아’ 기준 전 연령 및 성별에서 최저 보험료인 것으로 분석됐다.

필요에 따라 실속형, 표준형, 고급형 중에서 선택하면 되며 유학, 주재원, 장기 여행 등으로 3개월 이상 해외에 머물러야 할 때는 장기체류보험을 가입하면 된다.

MG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 가입은 PC, 모바일, MG 다이렉트 단독 앱(APP)을 통해 보험료 계산부터 가입까지 편하게 원스톱으로 할 수 있다. 휴대폰 결제도 가능하며, 온라인 가입 시 최대 20% 저렴하다. 공인인증서도 필요 없으며, 가족형을 선택하면 온 가족이 한 번에 가입할 수도 있다. 1월 31일까지 앱을 다운로드하면 즉시 사용 가능한 5% 할인 쿠폰도 100% 증정된다.

MG다이렉트 관계자는 “설레는 해외여행을 안전하게 다녀오려면 해외여행보험이 필수”라며 “공항에서도 공인인증서 없이 휴대폰 인증만을 통해 쉽게 가입할 수 있으므로 잊지 말고 해외여행보험을 꼭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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