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관악구 봉천동 일대에 공급되는 복층형 ‘더 헤르미온’ 오피스텔이 서울대입구역 초역세권이자 폭발적인 배후수요를 자랑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밝혔다.

‘더헤르미온’ 오피스텔은 지하 1층~지상 14층, 오피스텔 104실, 도시형 생활주택 49실 총 153실 규모의 전세대 복층타입 오피스텔로, 근린생활시설 10실도 동시 분양 중이다.

복층형 오피스텔인 만큼, 일반 오피스텔에 비해 4.2m의 높은 층고의 개방감을 자랑하며, ㄱ자형 복층설계로 더욱 넓은 서비스면적(2.8평)이 제공된다.

그리고 최신 오피스텔의 위상에 맞게 LG트롬 스타일러, 삼성 빌트인 냉장고, LG드럼세탁기(건조겸용), LG천장형 에어컨, 힘펠 공기청정기, 32인치TV, 인덕션, 전자레인지, 비데, 붙박이장 및 팬트리공간 등 유명 브랜드의 가전제품으로 구성된 풀옵션이 제공될 예정이다.

여기에 집안의 모든 전기제품을 스마트홈 패널과 스마트폰을 통해 컨트롤이 가능한 COMMAX스마트홈 IOT서비스도 적용 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더헤르미온의 두드러진 큰 장점은 초역세권 입지와 풍부한 배후수요를 들 수 있다.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도보 2분(180m) 초역세권으로 강남(15분), 여의도(25분), 구로, 가산디지털단지(9분) 등 서울 서남부 주요지역을 지하철로 30분대면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현장 바로 앞 대로변을 지나는 다양한 버스노선과 남부순환로와 강남순환고속도로 진입도 용이해 탁월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게다가 1인가구 밀집지역 1위에 빛나는 관악구의 배후수요는 그야말로 오피스텔 배후수요로써 안성맞춤이다.

인접한 서울대, 총신대, 숭실대, 중앙대 등 서울 주요 대학교의 대학생 및 교직원 약 8만3천여명과 관악구에 위치한 2만2천개의 사업체에서 나오는 11만 직장인들의 직접적인 배후수요는 물론 인근 구로, 가산디지털단지와 강남의 직장인 수요까지 더해져 그야말로 폭발적인 배후수요를 확보했다. 이는 공실제로의 안정적인 임대수요를 가져오게 해 투자자들이 가장 매력적인 요소로 손꼽힌다.

더헤르미온 분양 관계자는 “관악구의 지역특성상 풍부한 배후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소형주택 공급량 때문에 더헤르미온 오피스텔의 인기는 날이 갈수록 커져 갈 것으로 예상되며, 여의도와 서울대를 연결하는 신림선 경전철(2022년 개통)과 신촌, 은평과 서울대를 잇는 서부선 경전철(개통예정)으로 인한 개발 호재도 있어 높은 미래가치까지도 엿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관악구 봉천동 일대 오피스텔은 지난 10년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통계청 자료 기준 연평균 매매가가 3.5% 상승하고 있고, 전세가 역시 연평균 6.9% 상승 수치를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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