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 브랜드 ‘거북이의기적’에서 이번 제54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거북이의기적은 이번 54회 프랜차이즈박람회가 첫 참가였지만 사전예약 후 방문한 예비창업주들의 상담으로 북새통을 이뤄 업계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런 관심을 받는 배경에는 거북이의기적의 ‘선택운영시스템’이 주효했다. 거북이의기적은 키오스크를 통한 무인 스터디카페 형태와, 직원이 근무하며 일반 카페처럼 식/음료를 판매할 수 있는 유인 스터디카페, 본사에서 대신 매장을 운영해주는 대행형태까지 상황에 맞춰 다양한 선택운영이 가능하다.

거북이의기적 관계자는 ‘거북이의기적은 지난 4년간 100% 직영제로 운영한 브랜드이다. 체계적인 시스템과 안정된 수익구조를 만들기전까지 가맹을 받지 않는다는 각오로 100% 직영점을 고집했다. 30평대 소형매장인 노원점부터 100평대 대형매장인 주엽점,건물 전관을 사용하는 신림점까지 다양한 매장을 운영하며 노하우를 축적했고 안정적 수익에 대한 확신이 생겨 이번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첫 참가를 결정하게 되었다.

보통 스터디카페는 운영이 쉬운 업종으로 분류되는데 실제로는 굉장히 사소한 부분에서 매출에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는 부분이 많다. 특히 타 브랜드의 경우 점주교육 시 점주가 잘하고 꼼꼼하게 관리하면 그 다음은 편하다는 식의 무책임한 말을 하는 경우도 있다.

거북이의기적은 매장 수는 적지만 4년간 100% 직영운영을 통해 얻은 노하우가 강점으로 점주교육 시 실제사례공유를 통한 문제예방교육 및 작지만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이나 운영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무조건 가맹점 수만 늘리는 회사가 아닌 확실한 강점으로 함께 롱런할수 있는 회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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