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의 대표 제품 ‘비첩 자생 에센스’에 왕실의 궁중 회화 ‘궁중 책가도’를 모티브로 삼아 존경과 사랑의 의미 더해

 

[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LG생활건강이 왕후를 향한 존경과 사랑의 의미를 제품에 담은 한정판 에디션 ‘후 비첩 예찬세트’를 선보였다.

‘비첩 예찬세트’는 더 히스토리 오브 후 브랜드가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선보인 제품으로, 8년 연속 안티에이징 에센스 부문에서 1위*를 지켜온 후의 대표 제품 ‘비첩 자생 에센스’에 ‘궁중 책가도’를 모티브로 삼은 디자인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후 비첩 예찬 세트

책을 비롯한 도자기, 문방구 등이 책가 안에 놓여진 모습을 그린 ‘궁중 책가도’는 왕실에서 유행한 궁중 회화로, 화사한 색감과 자유분방한 구도는 물론 지식과 명예, 부를 상징하는 다양한 도상으로 가득해 그 자체로 세련된 기품의 표상이었다.

‘궁중 책가도’에서 영감을 얻어 완성된 ‘비첩 예찬세트’는 ‘비첩 자생 에센스’ 25ml 세 병이 하나의 세트로 구성된 제품으로, 고결한 삶을 염원하는 ‘수선화’, 명예의 기원을 새긴 ‘공작 깃털’, 입신양명을 상징하는 ‘살구꽃’을 각 병에 디자인했다. 또 세트 케이스 디자인에서도 ‘궁중 책가도’의 아름다움과 고귀한 의미를 한껏 느껴볼 수 있다.

‘비첩 자생 에센스’는 피부 스스로 살아나는 힘을 키워주는 ‘초자하비단’ 성분에 궁중비방인 ‘공진비단’ ‘경옥비단’ ‘청심비단’ 성분을 담아 피부 탄력, 보습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다스려 주어 로얄 안티에이징 케어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다. 또 청정의 상징인 연꽃 성분을 함유해 피부 진정, 정화에 도움을 준다.

후 마케팅 담당자는 “후의 대표 에센스로 구성한 비첩 예찬세트는 새해를 맞아 특별하게 준비한 제품”이라며,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염원과 귀한 의미를 담은 만큼 감사한 분들께 선물로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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