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이 있는 집은 계절의 변화를 시시각각 느낄 수 있는 사적 공간으로 미학을 갖춘 집이다. 최근에 집을 선택하는 기준도 많이 변하고 있다. 아파트의 경우나 일반 주택의 경우도 복층을 선호하는 등 자신만의 사적 공간을 통해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경향이 늘고 있다. 다락이나 마당 그리고 테라스가 대표적인 경우다.

최근들어 자신의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주거공간인 단독주택이나 전원주택을 닮은 중소형 평형의 타운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높다. 용인 동백지구에서 분양 완판을 하고 이미 입주가 완료된 ‘동백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도 옥상테라스와 마당이 있는 젊은층과 은퇴를 한 노년들 등 남녀노소 가족 모두가 좋아할 만한 집이다.

‘용인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  (출처-용인동백 라온프라이빗)
‘용인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 (출처-용인동백 라온프라이빗)

이처럼 입주가 완료되어 일부 계약해지세대에 한해서만 특별분양중인 ‘용인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는 가족 맞춤형 도심속 프리미엄 하우스라는 입소문이 나면서 인기 단지로 현재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집의 특징을 가장 대변하는 것이 마당과 옥상 테라스가 있는 집이라는 점. 이런 이유로 계절의 변화를 시시각각 느낄 수 있는 사적 공간으로 미학을 갖춘 집이라고 불릴 만하다.

용인지역의 LH 블록형단독주택단지 중 가장 큰 규모라는 점에 덧붙여 이 단지는 신도시 택지지구라는 장점과 아파트와 동일한 단지관리스템을 도입한 테라스하우스라는 게 특징. 신도시 택지지구의 타운하우스는 교통 및 교육, 생활 등 도시인프라가 완비된 덕분에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용인 동백 라온프라이빗 타운하우스는 마당이 딸린 단독주택형태이면서도 출입게이트와 지하주차장 등 단지화를 통해 관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더한 것이 분양성공의 비결이다.

특히 전 세대 중소형으로 구성된 소형타운하우스는 경제적 부담뿐 아니라 매매와 전세 등 수요와 공급이 활발해서 높은 환금성까지 자랑한다. 또한 아파트에 비해 용적률과 건폐율이 낮아 쾌적하고, 또 개인마당까지 제공되어 최근 어린 자녀를 둔 30~40대 젊은 층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초, 중, 고교 모두 5분이내의 도보거리에 위치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는 것도 이 단지의 인기비결중 하나다. 아울러 타운하우스와 멀지 않은 거리에 석성산과 호수공원, 근린공원 등이 위치해 있어 전원주택같은 쾌적함도 더불어 누릴 수 있다. 특히 이 지역의 타운하우스에서는 보기 드물게 총 133세대로 용인지역 LH 블록형단독주택단지중 단지규모가 커서 아파트에 사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게 한다.

‘용인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는 전용 84㎡이며 지하1층, 지상 2~3층, 21개동으로 총 133세대 규모에 달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조성한 용인동백지구의 블록형단독주택지이다보니 교통,교육,문화 등 전반적인 생활여건이 우수한 편이다.

해당 단지를 방문해 보니, ‘용인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는 폭12~7㎡로 시공된 단지내 도로는 물론 지하주차장까지 시공되어 단지 전체가 여유롭다는 느낌을 받게 한다. 건축외관은 여러 색감의 고벽돌로 치장되어 제법 웅장한 멋을 주며, 특히 내부는 확장설계 되어 1층 면적이 최대 57㎡(약 17평)까지 주어진다. 따라서 거실과 주방이 개방적이고 시원스럽다. 주택형은 공동주차형과 개별주차형으로 구분되며 총 5가지 타잎이 제공되어 제각각 개성이 강하고 장단점이 분명하다. 4억 중후반대의 분양가이며 각 세대별 개인정원, 옥상테라스와 다락방이 제공됐다. 특히 1층 필로티형인 C,D-Type의 경우 최대 2대까지 개별주차가 가능하며, BBQ파티, 캠핑 등 다양한 아웃도어 라이프가 가능해 단독주택 못지않은 프리미엄 타운하우스라고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이미 입주가 완료된 ‘동백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588번지 위치해 있으며 현재 일부 계약해지세대에 한해 특별분양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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