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첫주 ‘쿠팡 패션위크’ 진행… 1월 테마로 ‘새해, 아직은 겨울’

[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쿠팡이 1월부터 ‘쿠팡 패션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규 테마로 ‘새해, 아직은 겨울’ 프로모션을 오픈했다.

‘쿠팡 패션위크’는 매월 첫 주 일주일 동안 새로운 테마를 선정해 패션트렌드 및 할인 상품을 제안한다. 1월에는 ▲아우터패션 ▲데일리패션 ▲트레이닝패션 세 테마로 선정해 각 테마별 남성, 여성, 키즈 의류를 판매한다. ‘아우터패션’에서는 코트/재킷, 패딩, 무스탕 등을, ‘데일리패션’에서는 기모맨투맨, 니트원피스, 코튼팬츠 등 겨울철 자주 입는 상, 하의를 찾아볼 수 있다. ‘트레이닝패션’으로는 트레이닝복과 레깅스, 런닝화 등을 구성했다.

브랜드별 할인 행사도 함께 선보인다. 3일까지는 ‘탑텐’ ‘미쏘’ ‘로엠’ 등 일부 브랜드 상품을 최대 90% 할인한다. 4일부터 7일까지는 ‘에잇세컨즈’ ‘밤비노 ‘유니프렌드’ 등 브랜드를 준비했다. 이 밖에도 ‘쿠팡 패션위크’ 페이지 내에서 할인 혜택과 최저가 패션 상품을 제안하는 ‘패션 세일’ 페이지로 연결돼 고객 구매 편의성을 높였다.

대표상품으로 ‘블랙야크 원더벤치다운자켓’은 쿠팡가 12만 9000원대이다. 데일리 코트로 제격인 ‘미쏘 스탠다드 핏 울혼방 롱코트’는 5만 9000원대, 깔끔한 핏의 ‘로엠 여성용 슬림 파카’는 12만 9000원대이다. ‘탑텐 남성 올드스쿨 우븐패치 에리 풀오버’를 5000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티파니 곤잘레스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쿠팡을 통해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더 좋은 고객 경험을 위해 매달 새로운 상품을 추천하는 ‘쿠팡 패션위크’ 페이지를 새롭게 런칭했다”며 “패션 아이템을 쉽게 찾고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획전들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은 패션 상품 온라인 구매의 불편함을 단번에 해소해 쇼핑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로켓와우로 주문하면 입고 싶은 옷을 자정까지 주문해 다음날 오전 7시 전에 바로 받아볼 수 있다. 로켓와우뿐만 아니라 로켓배송으로 구매한 모든 패션 상품은 일부 상품군을 제외하고 사이즈가 맞지 않거나, 원하는 색상이 아니거나, 잘 어울리지 않을 경우 구입 후 30일내 무료 교환, 반품 가능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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