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저금리 정책이 장기화되며 미국에서도 기준금리를 동결하는 등 금융완화정책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은행도 지난 11월 말 기준금리를 1.25%로 동결하며 저금리 정책을 이어오고 있으며 금융상품을 이용한 재테크 수익률도 오르지 못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상황이 계속해서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금융상품 보다는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이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의 경우 기준금리가 낮아지면 상대적인 투자 수익이 높아지는 장점이 있다. 1~2인 가구의 확산과 함께 매달 임대료를 받을 수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은 수익형 부동산 투자 1순위로 손꼽힌다. 수익형 부동산의 수요는 도심이나 사무 밀집지역 인근,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지역 등을 중심으로 꾸준히 늘고 있으며, 당장 비싼 주택을 구입하기 힘든 사회초년생이나 규모가 큰 주택이 필요하지 않은 1~2인 가구 등이 주요 수요층이다.

사진 제공: SK건설
사진 제공: SK건설

이러한 분위기를 반영하듯 SK건설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 183-3번지 일원에 ‘동래 3차 SK 뷰’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동래구 온천동 일대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주목받는 곳으로 주거생활에 필요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주거 선호도가 높은 곳이기도 하다.

‘동래 3차 SK 뷰’ 오피스텔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28타입 296실 △80타입 148실로 총 444실로 구성되며 남향 위주의 설계를 적용해 주거편의성을 강화했다. 희소성을 갖춘 중소형 평형대에 SK 건설의 특화된 설계를 선보인다.

최근 주거형태가 1~2인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가운데 지하철역이 가깝고, 백화점이나 영화관, 대형마트 등 인프라가 풍부한 지역은 투자와 주거 모두 1순위로 손꼽힌다. 특히,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ㆍ오피스텔은 수요자와 투자자에게 선호도가 높은 편이며, 향후 시세와 월세도 차이가 나기 마련이다. 소비자의 눈높이도 높아져 이런 곳은 탄탄한 수요층을 형성하고 있다.

부산 지하철 1호선 명륜역과 온천장역을 도보로 이동 가능하며,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CGV 등 생활 편의시설도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 온천초, 동래ㆍ동해ㆍ유락여중, 동래ㆍ대명여고 등 부산 전통의 동래학군이 있을 뿐 아니라 동래역 주변으로 형성된 학원가 이용도 편리해 뛰어난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

온천동에 건립될 예정인 혁신어울림센터는 연면적 3978.52㎡, 지하2층~지상6층의 규모로 실내놀이터, 상생협력상가, 작은도서관 그리고 창업·교육프로그램실 등이 만들어질 예정으로 패시브 및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제로에너지 건축물로 건립될 예정이다. 혁신어울림센터와 함께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온천장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인구 유입 및 신규 고용 창출로 인한 배후 수요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동래 3차 SK 뷰’는 한경비즈니스 선정 ‘2018 웰빙 아파트 대상-마케팅 대상’ 수상에 이어 ‘국내 대표 주택 관련 시상식인 ‘2019년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 단지 내 첨단 스마트 홈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보안을 강화하고 에너지 절감을 돕는 설계로 높은 평가를 받아 주택 부문 ‘아파트 대상’을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올해로 18년째인 한경주거문화대상은 건축미와 실용성, 친환경성 등이 탁월하고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주거시설에 주는 주택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탁월한 주거시설에 주어지는 주택분야 최고 권위의 상인 만큼 ‘동래 3차 SK 뷰’의 가치가 더 돋보이게 되었다.

‘동래 3차 SK 뷰’ 오피스텔은 계약금 정액제로 △28타입은 500만원, △80타입은 1,000만원으로 계약이 가능하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가 적용된다.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 1750-33번지, 2층(프리존오피스텔)에서 선착순 분양 중이며,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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