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열린 2019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대상으로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이 선정되었다.(왼쪽부터 김상천 한국소비자권익연대 이사장, 조달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총지배인)
지난 11일열린 2019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대상으로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이 선정되었다.(왼쪽부터 김상천 한국소비자권익연대 이사장, 조달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총지배인)

[비지니스코리아=정민희 기자]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이 지난 11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대상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비영리 소비자단체인 한국소비자권익연대(KCRS)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대상은 소비자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의 기업과 상품, 고객 서비스 만족도, 사회적 공헌과 책임 등의 평가를 바탕으로 매년 수상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이다.

올해의 대상 수상자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삼성전자(갤럭시 스마트폰), LG 전자(OLED TV), 삼양식품(삼양라면), 프리드라이프(상조서비스)이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국내를 대표하는 장인들이 호텔 건축에 참여하여 고풍스러운 건축미를 자아내며, 건축물 내부는 현대적인 편리함을 접목시켜 격조 있는 숙박시설을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5성급 한옥호텔이다.

또한 손님을 귀하게 대접하고 예와 정성을 다하는 한국적인 서비스의 표준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무료 전통문화 행사와 소외계층 초청 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전경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전경

조달 총지배인은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65년간 쌓아온 앰배서더 호텔 그룹의 전문성과 글로벌 전략을 통해 새로운 한옥호텔의 비전을 제시했고 이를 좋게 평가해주신 것 같아 감사하고 기쁘다.”라며 “계속해서 호텔을 넘어, 전통과 문화를 담은 명소로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Brand Identity)를 강화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호텔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대상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오! 별밤’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에는 객실 1박, 2인 조식 뷔페, 셀프 스냅촬영

소품(대여), 미니바 아이템이 포함되어 있으며 앰배서더 클럽 회원의 경우, 기존의 객실 이용 요금의 5%가 아닌 10%를 적립해주는 더블 포인트 혜택도 제공된다. 가격은 20만 9천원(세금 10% 별도)부터 이며, 자세한 내용은 앰배서더 호텔 그룹 통합 예약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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