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 브랜드 거북이의기적에서 20년 1/3~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 54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거북이의기적 측은 이번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시작으로 서울,경기권 뿐만 아니라 각 시,도별로 브랜드를 알리고 지방 가맹점 오픈을 주도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주식회사 거북이의 기적은 전국에 160호점이 있는 김치찌개전문점 “백채 김치찌개”,컨셉이 있는 프리미엄 파스타전문점 “이태리 상회”등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는 주식회사 심플맨이 최대 주주로 참여한 브랜드로 전/현직 교육계 종사자들도 다수 주주로 참여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거북이의기적은 빠르게 가맹확장을 목표로 하는 타 브랜드와 달리 지난 4년간 서울,경기권에 7개 직영매장을 운영함으로써 안정적인 매출증대와 실제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공간이 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왔다. 특히 무인화된 스터디카페 시장에서 매니저를 두는 유인시스템을 도입하여 실제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거북이의기적 관계자는 ‘거북이의기적의 시작은 2013년 신림동에 오픈한 통스토리라는 스터디카페다.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공간을 제공하자는 생각으로 시작한 매장이 현재 거북이의기적이란 이름으로 신촌,노원,일산 지역등 경기 전역에서 직영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대부분의 스터디카페는 경비 절감을 이유로 무인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거북이의기적은 공부하기 최적의 환경을 유지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유인시스템을 고집해왔고 다년간의 매장운영을 통해 비용절감 및 매출극대화가 가능한 시스템을 완성했다.

이번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는 “기존의 유인시스템과 무인시스템 두 가지 케이스의 비즈니스 모델을 제안하고 그 외에 위탁운영 등 예비 창업주의 상황과 니즈에 맞는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랜차이즈 박람회에서 거북이의기적 가맹 계약 시 박람회 특전으로 가맹비 500만원 면제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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