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미국과 캐나다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파이토젠 레이디스(PHYTOGEN LADIES)가 한국에서 정식 론칭하는 데에 성공했다.

파이토젠 레이디스는 사전예약을 실시해 판매를 시작하였는데, 1차 사전예약에서는 단 4시간 30분 만에 200개 매진, 2차 사전예약의 300개 물량이 단 2시간 만에 매진이 되었다.

또한, 10월 7일 9시에 론칭해 정식 1차 물량 1250개가 5시간 40분만에 완판을 달성하였다.

어떻게 국내에서의 론칭이 성공하였을까?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당연히 와닿지 않았겠지만 다수의 기능 식품 업계 사람들은 이미 파이토젠 레이디스가 성분과 함량 등의 좋은 조건으로인해 대박 조짐을 예상해두었다고 한다.

그동안 한국에서 판매되고 있던 파이토젠 식품보다 1.6배 보다 많은 함량과 이소플라본, 비타민D, 감마리놀렌산, 가르시니아와 그 외에도 붉은 토끼풀 추출분말, 아마씨분말, 당귀분말 등 많은 함량에 여성에게 좋은 성분들만이 들어가 있어 성공할 수 밖에 없다고 한다.

파이토젠 레이디스가 론칭되기 전 이런 질 좋은 여성 갱년기 영양제는 독일이나 캐나다에서 해외직구를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었다.

하지만 파이토젠 레이디스가 론칭하면서 제품가격 뿐만 아니라 해외배송 및 통관세에 대한 부담이 줄어 질 좋은 여성 갱년기 영양제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프레젠토 관계자는 “갱년기 여성 뿐만이 아닌 20대부터 많은 구매를 해 여성 건강을 챙긴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Busines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