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랩탑 3’와 ‘서피스 프로 7’를, 위메프에서 오는 12월 23일까지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신규 서피스 모델을 예약한 이번 서피스 랩탑 3와 서피스 프로 7은 ‘압도적 블랙’의 타이틀을 차용, 국내 최초로 고급스로운 블랙 색상 디자인의 모델이 특징이다. 서피스 랩탑 3는 초슬림, 초경량으로 매트 블랙, 플래티넘의 톤온톤(Tone-on-Tone)의 조합이 가능한 디자인이며, 최신 10세대 인텔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선택하여 전작보다 성능을 크게 향상했다.

왼쪽부터 Surface Pro7, Surface Laptop3
왼쪽부터 Surface Pro7, Surface Laptop3

또한 정품 Windows 10 Pro가 탑재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화면 크기에 따라 13.5인치와 15인치 두 가지 모델이 있으며, 제품 중 13.5인치는 플래티넘 모델이 1,265g이며, 매트 블랙 모델이 1,288g이다. 15인치의 경우 두 가지 모델 모두 1,542g으로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랩탑 키보드는 차분한 메탈 소개나 부드라운 알칸타라 소재 중 원하는 소재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서피스 랩탑 3는 인스턴트 온 기능으로 초고속 부팅이 가능하며, USB_C, USB-A 등 다양한 포트가 준비되어 있다.

컨퍼런스 콜이나 음성 명령 시 듀얼 원거리장 스튜디오 마이크를 내장하고 있어 편의성과 몰입감이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트랙패드의 크기를 전작에 비해 20% 이상 커졌으며, 배터리 기능이 평균 11.5시간으로 향상되었고, 1시간 내 전체 용량이 80% 가량이 충전되는 고속 충전이 가능하여 업무에 최적화된 스펙을 자랑한다.

서피스 프로 7은 블랙과 플래티넘 모델로 출시되었고, 탈부착을 지원하는 시그니처 타입 커버와 블랙, 플래티넘, 파피레드, 아이스블루 컬러의 아크마우스, 서피스 펜과 같은 액세서리를 동원하여 개성적인 디자인을 구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피스 프로 7은 성능 향상을 위해 최신 10세대 인텔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2배 이상의 성능으로 끌어올렸다. 노트북과 태블릿 용도를 모두 충족할 수 있는 2in1 모델로 높은 활용성을 확보하였고, 12.3인치의 고해상 픽셀센스 디스플레이까지 갖추었다.

포트 또한 USB-A, USB-C, 서피스 커넥트를 지원하여 다양한 디스플레이와 연결할 수 있고, 도킹 스테이션을 지원한다. 무게 또한 775g으로 편의성을 극대화하였다.

위메프는 신규 서피스 모델을 구입하면, 자브라 트루 와이어리스 블루투스 이어폰과 정승민 디렉터의 한정한 Surface 각인 가죽 파우치를 증정하는 프리오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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