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지역 롯데마트와 이마트 8개 지점에서 진행

[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이탈리아 최대 우유생산자협회인 그란라떼(Granlatte)와 이탈리아 대표 유제품 전문기업인 그라나롤로(Granarolo)가 오는 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지역의 롯데마트와 이마트 각각 4개 지점에서 구매 고객 대상으로 유럽산 프리미엄 액상분유 판촉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이탈리아 최고의 유제품 생산자인 그란라떼-그라나롤로가 유럽연합의 지원을 받아 공동으로 진행해 온 ‘우유 및 유제품 캠페인(Milk&Dairy - The European Dairy Quality)’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유럽 유제품의 안정성 및 품질 우수성을 국내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것이다. 이벤트 해당 제품은 프리미엄 유럽 액상분유2단계(6~12개월) 및 3단계(12~36개월) 제품이다. 프로모션 기간에 롯데마트(서울 양평, 금천, 김포한강, 송파)와 이마트(월계, 중계, 하월곡, 천호) 각 행사 지점에서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샘플 제품을 추가 증정하고 해당 제품 및 캠페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해당 액상분유 제품은 오브맘컴퍼니와 60년 전통의 이탈리아 No.1 유제품 생산자인 그란라떼-그라나롤로가 공동 개발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이탈리아 알프스 청정 초원에서100% 방목해 키운 젖소의 고급 원유만을 사용했으며 이탈리아 정부에서 정한 엄격한 식품 안정성 기준을 통과한 제품이다. 그라나롤로는 약 1,000 개의 그라나롤로 농장에서 사육하는 6만마리의 젖소들 중, 고품질 우유 소싱 기준을 거쳐 엄선된 20개 농장에서 원유를 수급하고 있다. 매일 새롭게 짠 신선한 원유는 가공, 보관 및 운송 과정을 최소화하기 위해 48시간 내 생산되며 우유의 영양 성분 보존을 위해 특수 UHT 열처리를 거치고 있다.

또한 유럽 프리미엄 액상분유는 초고온 순간 멸균 및 무균 처리돼 공기 노출이나 제품 변질이 없어 신생아에게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방부제, 향료 또는 착색제 및 환원유가 포함되지 않은 제품이다.

그라나롤로는 다양한 성장 단계에 맞춰 유아가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공급하고 부모의 수유를 돕기 위해 월령별로 액상분유를 개발했다. 6~12개월 유아를 위한 2단계 프리미엄 액상 분유는 유아가 고체 음식을 먹기 시작하는 단계에 도움을 주며, 3단계 제품은 12개월 이상의 유아 성장과 발육을 촉진 시키고 올바른 식습관을 길러준다. 두 단계의 제품 모두 아이의 두뇌 및 감각 발달에 도움을 주는 DHA와 ARA가 포함 돼 있다.

또 1회 개별포장으로 휴대가 용이하며 일정한 조유 농도로 수유할 수 있어 첫 아이를 돌보는 초보 부모도 쉽게 수유할 수 있다. 물을 섞거나 데울 필요가 없어 누구나 언제든 간편하게 수유할 수 있다. 분유를 계량할 때 수유 농도가 매번 다를 수 있는데 액상조제유는 농도 오차 없이 누구든 정확한 양을 수유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해당 제품은 주요 백화점과 롯데마트 전 지점, 메가마트, 킴스클럽, 유아동 전문 매장, 약국 등에 입점돼 있으며 오브맘 사이트와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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