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자연 유래 비타민 브랜드 뉴트리코어가 하루 1알로 간편하게 체중을 관리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잔티젠 엑스 버닝 다이어트’를 선보였다.

잔티젠은 미역에 함유된 후코잔틴과 석류씨오일에서 유래한 푸닉산을 배합해 만든 다이어트보조제 성분이다. 그동안 다수의 연구논문을 통해 기초대사량 증가와 체지방 감소 효과가 확인됐으며, 천연 다이어트 신소재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2010년 국제학술지 ‘당뇨병, 대사증후군과 비만(Diabetes, Obesity and Metabolism)’에 따르면 평균 연령 35세의 여성 151명에게 16주간 잔티젠을 섭취시킨 결과 체지방이 약 4.4kg이 감소했으며, 허리둘레 또한 약 5.6cm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뉴트리코어는 이처럼 체중 관리에 효과적인 잔티젠 성분을 한국인 체형에 맞춰 과학적으로 배합했다고 설명했다. 식약처로부터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았으며, 하루 1캡슐 섭취로 잔티젠의 기능성 효과를 볼 수 있게 체계적으로 설계했다.

아울러 뉴트리코어는 제조 과정에서 인체 유해한 첨가물과 부형제를 일절 쓰지 않았다. 캡슐을 만들 때 생산성 향상이나 제품 안정화를 위해 넣는 첨가물, 부형제를 일절 배제하여 누구나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캡슐 소재의 경우 소나 돼지, 생선 껍질에서 얻는 젤라틴 대신 옥수수와 홍조류에서 추출한 식물성 소재를 사용해 더욱 안전하다. 식물성 캡슐은 열과 습기에 강해 변형 위험이 적으며, 체내에서 빠르게 녹아 소화도 더 잘 된다.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잔티젠 엑스 버닝 다이어트’는 하루 1알 섭취로 간편하게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이라며 “제조 과정에서 유해 첨가물을 일절 배제하고 캡슐까지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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