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킷캣 쿠션’, 메모리폼 소재로 기분 좋은 촉감과 인테리어 소품 역할

[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가 ‘윈터 플레이 킷캣 쿠션’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던킨도너츠 제품 1만원 이상 구매시, ‘킷캣 쿠션’을 4,900원에 증정하는 행사다.

이번 프로모션은 던킨도너츠의 연말 캠페인 ‘윈터 플레이(Winter Play)’의 첫 번째 행사로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킷캣(KITKAT)'과 함께한다.

‘킷캣 쿠션’은 ‘초코’, ‘핑크’, ‘도넛’의 세가지 디자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각각 ‘킷캣’ 초콜릿과 던킨도너츠 ‘도넛’을 형상화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하기 좋다. 메모리폼 소재를 이용해 푹신하고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며, 상품 뒷면의 벨크로를 이용해 차량 안전벨트 쿠션으로도 사용하는 등 높은 실용성을 갖췄다. (쿠션 사이즈: 52cm X 14cm)

이번 프로모션은 ‘킷캣 쿠션’ 조기 소진 시 자동 종료되며, 쿠션 개별 구매 및 타 행사, 제휴할인, 쿠폰 중복 사용은 불가하다. (일부 매장 제외, 자세한 사항 홈페이지 참조)

SPC그룹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던킨도너츠의 연말 행사를 기다리는 고객들을 위해 ‘킷캣’과 협업하여 개성 있는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멀티 블랭킷’, ‘레트로 라디오’ 등 다양한 상품과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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