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민희 기자] 최근 2년 연속으로 무인사업부문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셀프빨래방 브랜드 화이트365가 기존 업계와는 다른 차별화된 테마를 내세우며 시장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기후 변화로 일교차가 커지고 1년 내내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환경적 요인에 걸맞은 ‘친환경’테마가 그것이다.

화이트365를 이용해본 고객들의 일관된 평가는 ‘깔끔하다’이다. 일단 고객이 매장을 방문했을 때 드는 첫인상이 좋다. 품질1등급 인증을 받은 유일한 빨래방으로 고급스럽고 깨끗한 인테리어를 적용하고 있다. 독자적인 포인트카드 시스템을 개발하여 고객이 발급한 포인트카드 한 장으로 빠르고 깔끔하게 빨래방의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 강남 대치동 셀프빨래방(사진제공=화이트365 )
서울 강남 대치동 셀프빨래방(사진제공=화이트365 )

더불어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모든 매장에서 친환경 인증, 로하스 인증을 받은 천연고급세제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이는 최근 계절에 상관없이 갈수록 심해지는 일교차와 미세먼지 속에서 어린 아이, 아토피 환자 등과 같이 피부가 민감한 소비자들의 호응이 매우 크다. 세척력이 탁월하고 이용하기 쉬운 도무스(DOMUS) 사의 장비를 사용하여 고객의 세탁 만족도도 매우 높다.

이와 같은 새로운 시도와 노력을 바탕으로 화이트365는 ‘친환경 빨래방’ 테마를 부각시키며 셀프빨래방 업계를 주도하고 있다. 2년 연속 무인사업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3년 연속으로 한국품질만족도 1위를 수상했다. 업체 관계자는 “화이트365는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 빨래방”이라며, “언제나 고객과 환경을 생각하며 차별화된 서비스로 셀프빨래방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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