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민희 기자] 소아청소년기에 비타민D가 부족할 경우 혈중 지방수치에 영향을 미쳐, 성인이 된 후 대사증후군,동맥경화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비타민D는 백혈구의 기능을 올려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줄 뿐 아니라, 뼈의 성장을 도와주는 중요한 영양소로, 이번 연구결과는 특히 성장기 아이들에게 적정한 비타민D 섭취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렇게 중요한 비타민D를 건강하게 섭취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우선 해가 떠있는 동안 최소 20분 정도의 야외활동을 하는 것이 좋다. 실내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빛은 자외선B가 투과되지 못해 비타민D 형성에 도움을 주지 못하니, 볕이 드는 창가에서 창문을 열고 자외선을 받는 것도 괜찮다.

비타민D가 함유된 생선과 유제품 등의 음식물을 통해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특히 햇볕에 말린 표고버섯은 다량의 비타민D가 함유된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간편하게는 보충제의 도움으로 받아 비타민D를 섭취하는 방법이 있다.

유비윈 관례자는 “㈜유비윈에서 나온 ‘네토나 비타민D’는 화학성분이 전혀 들어있지 않은 천연비타민D3 제품으로, 캡슐 하나에 담긴 고함량의 비타민D 2000IU 만으로 하루 권장량을 채워주는 건강보조제이다.”라며 “미국국가공중위생국의 NSF인증 및 캘리포니아 식약청의 FDB 인증을 거쳐 그 안전성과 품질을 검증 받은 해당 제품은 흡수율이 높은 콜레칼시페롤 형태의 무합성 정제비타민D 제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 가능하다.”고 전했다.

체내에 비타민D가 부족하게 되면 칼슘과 인의 흡수율을 떨어뜨리고, 결핍이 장기화 될 경우 골다공증에 걸릴 수 있다. 이는 특히 골다공증 위험인자가 높게 나타나는 5,60대 중장년층에 더욱 치명적이며, 임신기간 중에는 임신성 당뇨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이는 산모와 아이 모두에게 당뇨병이 발생할 수 있는 원인으로 작용한다. 또한 세르토닌 수치에도 영향을 미쳐 비타민D 결핍이 우울증과 만성피로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결핍에 주의해야 할 주요 영양소라 할 수 있다.

유비윈 관계자는 “부족한 영양소를 채우기 위해 영양제를 이용할 경우 반드시 원료의 출처와 화학부형제 사용여부를 따져봐야 한다. 네토나 비타민D는 안전하게 복용할 수 천연비타민 제품으로 근골격 발달이 왕성한 성장기 어린이비타민D, 체내 칼슘요구량이 늘어나는 임산부비타민D로 필수적인 건강보조식품이라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네토나 비타민D 1병에는 총 4개월분 120알이 담겨있으며, 2병을 구매할 경우 1병을 무료로 증정하는 2+1 행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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