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단백질은 그리스어의 proteios에 어원을 가지고 있는데 그 뜻은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뜻이다. 이처럼 단백질은 우리 몸의 주요 구성요소이자 3대 필수영양소로 꾸준하고 적절한 섭취가 중요하다. 단백질은 크게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로 구분할 수 있는데 동물성은 말 그대로 동물에서 얻을 수 있는 단백질로 주로 육류나 계란에서 얻을 수 있으며 식물성 단백질은 콩에 많이 함유되어있다.

이처럼 단백질은 여러 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추출 방법이나 재료에 따라 WPC, WPI, WPH, ISP 등 다양하고 생소한 단어들 때문에 단백질보충제를 처음 접하는 헬스 초보자에게는 혼란을 초래하고 자신에게 알맞은 단백질이 무엇인지 알기가 어려워 다양한 정보를 찾아보던가 직접구매를 해봐야 아는 등의 시간과 돈이 낭비된다.

공통적으로 보충제에 들어 있는 단백질은 제품이나 추출 방법에 따라 순도 차이가 있고, 가공과정을 거치면서 흡수 속도 등의 차이점이 생기지만 근본적인 단백질 자체가 새롭게 완전히 뒤바뀌어 다른 단백질이 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좋은 제품을 찾기 위해서 살펴볼 것 중 하나는 ‘g당 단백질 함유량이 높은가’이다.

그중 세계적인 피트니스 단체인 나바에서 단백질보충제에 대한 고민이 많은 사람을 위해 새롭게 출시한 나바뉴트리션 더 프로틴이라는 제품이 있다. 나바(NABBA)는 1948년 영국에서 처음 개최된 피트니스 대회를 시작으로 70년의 긴 역사를 가지고 있고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아놀드슈왈제네거를 비롯하여 수많은 피트니스 스타들을 배출한 세계 최고의 피트니스 단체이다. 나바는 대회뿐만 아니라 올바른 피트니스 문화와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데 나바뉴트리션 더 프로틴은 나바의 피트니스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제작됐다.

나바뉴트리션 더 프로틴은 연구를 통한 시크릿 프로틴 레시피를 통해 불완전 단백질인 식물성 단백질을 완전 단백질에 가깝도록 아미노산 스코어를 100 이상으로 맞춘 원료를 사용했고 근육 생성에 도움이 되는 BCAA 등 필수 아미노산과 타우린까지 한 번에 섭취가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40g당 단백질 함유량이 27g으로 대표적인 단백질 음식으로 알려진 닭가슴살, 대두, 우유가 각각 11g, 7g, 1g인 것에 비해 확연히 높은 단백질 함유량을 보여줘 효율적으로 단백질의 섭취가 가능하고 당뇨식에 사용되는 슬로우 칼로리 슈가로 설탕 대비 혈당, 인슐린 증가속도가 느리며 최대치가 낮아 당에 대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고 코코아와 모카의 적정 배합을 통해 단백질 특유의 비린 맛에 대한 거부감이 적게 섭취가 가능하다.

나바코리아의 김영준 감독은 “나바뉴트리션 더 프로틴은 피트니스 프로페셔널 그룹 나바 트레이닝 베이스의 트레이너, 보디빌더, 영양학 전문가가 함께 연구, 개발한 스포츠 뉴트리션이다. 나바뉴트리션은 앞으로 나바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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