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25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남성복 전문 올젠 브랜드에서 남성복에 이어 남성 직장인들을 위한 실용성과 디자인을 담은 ‘백가이버 올젠 가방’을 출시했다.

(주)씨엔티스가 출시한 ‘백가이버 올젠 가방’은 단순히 물건을 넣고 다니는 가방이 아닌 트렌디한 디자인과 특허받은 도난 방지 시스템을 적용하여 출시와 함께 남성 직장인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허받은 YKK 도난방지 도어락 지퍼는 신개념 도난방지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두 개의 지퍼가 맞물려 있을 때는 열리지 않고, 개폐 장치에 결합하여 OPEN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자물쇠 없이도 손쉽게 귀중품 도난을 예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백팩에 RFID 스캔 차단 기능을 통해 개인 정보의 안전성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프리미엄 원단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광택감과 시크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전면, 측면에 포켓이 구성돼 있어 물건을 수납하기에 편리하다.

이 외에도 백가이버 올젠 가방은 노트북,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를 넣고 다니는 사람들을 위해 가방 하단에는 전자기기를 보호할 수 있는 기능을 접목했다. 가방 바깥과 연결되는 USB 구멍이 있어 보조배터리를 이용해 편리하게 스마트폰을 수시로 충전할 수 있는 백팩으로서 마치 맥가이버를 연상시키는 만능 백가이버 가방이다.

(주)씨엔티스 담당자는 "30대 남성 회사원들에게 가방은 단순한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다양한 기능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을 통해 개성을 표현하는 것이 트렌드"라며 "일반 정장부터 비즈니스 캐주얼 룩도 조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소재와 디자인, 그리고 백가이버 올젠 가방만의 다양한 기능을 담기 위해 신경 썼다. 다양한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까지 사로잡은 백가이버 올젠 가방으로 출퇴근길을 편리하고 멋스럽게 다녀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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