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적인 마케팅으로 2017년 1호점 오픈 이후 단기간 폭발적 성장,450호점 돌파

[비지니스코리아=정민희 기자] ㈜명륜당의 숯불돼지갈비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는 2020년 광고 홍보 마케팅 예산으로 168억원을 편성하고 가맹점 매출 증대와 가맹점주 지원을 위해 집중 투자하기로 점주님들과 약속했다.

명륜진사갈비는 2017년 1호점을 오픈 한 이후 최근 450호점을 돌파하며 신생 브랜드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단기간에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본사 관계자는 서민음식에 승부를 건 방침과 저렴한 가격에 돼지갈비를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사업아이템, 공격적인 마케팅이 성장동력이라고 밝혔다.

명륜진사갈비는 최근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프랜차이즈 산업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2019년 광고예산 103억원에서 오히려 마케팅 예산을 확장하며 방송 프로그램과 드라마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명륜당 관계자는 “168억원은 타 프랜차이즈에서는 광고홍보비만으로 책정하기 어려운 예산이다”며 “2020년에는 국민배우 ‘이순재’를 광고모델로 다양한 매체홍보를 통해 브랜드이미지를 강화하며 전국 가맹점 매출을 높이기 위해 노력 할 것이다”고 전했다.

명륜진사갈비는 각 매장에 따라 온-오프라인 마케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어 가맹점주 역시 브랜드와 본사의 마케팅 지원이 가장 만족하는 부분 중 하나로 꼽고 있다. 각종 가맹점 행사 및 지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Busines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