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에서 열리는 농산물 직거래장터에서 소상공인들과 함께 캠페인 참여

[비지니스코리아=정민희 기자]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은 18일 소상공인의 카드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도입된 제로페이 사용 활성화를 위해 ‘제로페이 챌린지’ 캠페인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매주 금요일마다 공단 본부에서 열리는 ‘연금이 금요장터*’에서 소상공인이 판매하는 제품을 구매 후 관련 사진을 페이스북 등에 게시하고, 다음 릴레이 캠페인 참여자로 송하진 전라북도 도지사를 추천하였다.

10월18일 (금) 국민연금공단 본부에서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전주혁신맘 모여라’ 카페소속 여성소상공인들과 제로페이 챌린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10월18일 (금) 국민연금공단 본부에서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전주혁신맘 모여라’ 카페소속 여성소상공인들과 제로페이 챌린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전주혁신맘 모여라‘ 카페회원 중 여성 소상공인이 함께 참여하였다.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공단 직원들은 물론 더 많은 시민들이 제로페이 사용에 동참하여 주시기를 희망한다”며,“소규모 자영업자는 가맹점 수수료 부담을 덜고, 소비자들도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로페이 챌린지’는 제로페이 사용 인증샷과 영상 등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해 이어가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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