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민희 기자]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 전찬혁)가 가을 황사 및 미세먼지에 대비할 수 있는 ‘세스코 공기질 안심 관리 솔루션’을 공개했다.

세스코는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2019 에어 페어-미세먼지 및 공기산업박람회’에 참가해 공기청정기부터 에어제닉, 핸드제닉까지 공기질 안심 관리 솔루션 및 항균안전 솔루션뿐만 아니라 세스케어 제품도 선보인다.

‘세스코 공기질 안심관리 솔루션’은 세계 최초로 라돈을 감지하는 공기청정기를 기반으로 통합상황실을 통한 공기질 실시간 모니터링과 함께 위험 상황이 지속될 경우 공기질 전문가 긴급 출동까지 하는 토탈 공기질 관리 서비스다. 또한 800시간 이상의 전문교육을 이수한 세스코 공기질 전문가들이 4개월 주기로 방문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고객의 주거환경과 가족 구성원, 생활 패턴 등 다양한 변수와 생활 습관 분석을 바탕으로 해결책을 제시하는 맞춤형 솔루션이다.

‘세스코 항균안전 솔루션’은 에어제닉, 프레쉬제닉, 핸드제닉 등 세스코의 첨단 시스템 항균 기기를 통해 24시간 무인항균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해세균 및 바이러스를 99.9% 제거하여 쾌적한 실내 공기뿐만 아니라,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손 세균까지 제어하여 바이러스 질환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세스코는 이번 박람회 현장에서 ‘공기질 무료진단’ 신청자에게 선착순으로 세스케어 주방세제 라이트 제품을 증정한다.

한편, 에어페어는 국내 미세먼지 저감 및 제어, 실내공기질 개선산업을 대표하고 최신 트렌드를 주도하는 국내 최대의 미세먼지 전문 전시회로, 참가기업의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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