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 서
[비지니스코리아=이송훈 기자] 한국중부발전은 10월 17일(목) 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어린이집에서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2019 재난대응 안전퀴즈대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 내 다양한 연령층의 안전의식 고취와 재난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안전퀴즈대회는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에 맞춰 개최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일상생활 속 다양한 안전상식을 주제로 문제가 출제되었으며, 한자리에 모인 원아들은 각 문제에 귀를 귀울이며 사뭇 진지한 자세로 대회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모든 문제를 푼 후 안전왕이 된 원아들은 안전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일상생활속에서도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짐을 하였으며, 어린이집의 한 관계자는 “이번 안전퀴즈대회를 통해 원아들에게 특별한 안전교육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남겼다.
한국중부발전은 앞으로도 안전 및 재난대응에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안전문화 실천운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