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소상공인연합회 지역워크숍 개최....지역지회장·지부장·회원 등 300여명 참석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2019 소상공인연합회 지역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2019 소상공인연합회 지역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비지니스코리아=정민희 기자] (사)소상공인연합회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충주 한마음연수원에서 조직 활성화를 위한 지역워크숍 및 체육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주요 활동을 살펴보고 2020년도 추진과제 등 향후 비전을 구상하는 단합과 전진의 장으로 마련됐다.

전국 소상공인연합회 지역지회장 및 지부장, 임직원,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워크삽에서 최승재 연합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31개 분야 96개 업종의 소상공인이 모였다”며 “모두 함께 소상공인들의 권익과 미래를 개척하기 위한 체계를 정립화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소상공인연합회가 명실상부한 조직으로 성장하고 또 소상공인에 대한 정부 정책이 소외되지 않게 ‘소상공인 기본법’을 만들어야 한다”며 ‘기본법 제정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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