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김은진 기자] 15일 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한 LG베스트샵 목동점에서 고객이 LG V50S 씽큐(ThinQ)를 구매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11일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채널을 통해 전략 스마트폰 LG V50S 씽큐를 국내에 출시했다.
LG V50S씽큐는 안정성이 뛰어난 LG V50 씽큐 플랫폼을 바탕으로 했다. 제품을 실제 사용한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전작 대비 사용성을 높였으며, 초고화소 전면카메라와 같이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능에 집중했다.
LG전자는 LG V50S 씽큐에 고객 목소리를 적극 담았다. LG전자가 LG 듀얼 스크린 사용 고객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약 45%가 외부 알림창이 있었으면 한다고 답했다. 25%는 자유로운 고정 각도를 원한다고 응답했다.
신제품 전면 크기 2.1형 알림창은 고객이 커버를 열지 않고도 시간, 날짜, 배터리 상태, 문자메시지, 수신전화 등을 보여준다. 또 고객이 화면이 펼쳐지는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360도 프리스탑’도 사용성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