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석이 기자] ㈜새명에너지테크그룹 박희수 회장은 15년의 연구개발을 통해 석탄 발전소와 가정, 공장,식당 등 모든 곳에서 나오는 미세먼지를 잡는 연소촉매제를 개발, 상용화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현대 인간에게 편리함을 주는 석탄, 황산, 자동차 매연 등으로 전세계의 관심사가 된 미세먼지는 인체에 미치는 안좋은 영향이 커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새명에너지테크그룹이 상용화에 성공한 연소촉매제를 통해 전 세계 미세먼지를 잡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실제로 석탄 발전소 등에서 나오는 미세먼지를 5%만 잡아도 큰 효과가 발생하는데 새명에너지테크그룹의 연소촉매제는 무려 40%이상의 황산 등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새명에너지테크그룹 박희수 회장 중국 길림성 리마 이스 테크놀로지 주식회사 방문 시찰
㈜새명에너지테크그룹 박희수 회장 중국 길림성 리마 이스 테크놀로지 주식회사 방문 시찰

경제적인 효과 또한 석탄연로 1조원을 쓴다면 약 2,000억 원을 줄일 수 있다는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 등 세계적으로 볼 때 ㈜새명에너지테크그룹 기업은 환경을 살리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

새명에너지테크그룹은 친환경 윤활유 생산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순도 광유와 고농축 신물질 오일의 기능 향상으로 기계장비와 각 종 엔진의 수명을 연장하는 동시에 이산화탄소, 매연과 미세먼지를 기존 대비 50% 이상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 하고 있다.

또한 새명에너지테크그룹은 자체 개발한 원료를 첨가한 천연 비료도 생산하고 있다.

새명에너지테크그룹은 자사의 천연비료를 사용하게 되면 토양이 복원돼 농작물의 생장이 촉진되며, 농작물 고유의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새명에너지테크그룹은 최근 필리핀 정부와 손을 잡고 친환경 윤활유, 바이오 세라믹 페인트, 친환경 비료 공장을 필리핀에 마닐라 인근에 건설하고 연내 양산하기로 했다

새명에너지테크그룹 관계자는 “자사의 제품들의 특징은 경제성이 없어 벼려지는 자원과 고갈돼가는 화석연료 등을 재활용해 고부가 가치의 친환경 제품을 창조하는데 기여하고 있다”며 “친환경 대안제품이라는 점에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현대 인류사회 및 세계가 요구하는 글로벌 친환경 제품 생산 제조사 새명에너지테크그룹은 계열사 Bird mouse를 통해 HRD Token이라는 가상화폐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세계 각국의 일반소비자와 국내외 산업부문 소비자들이 제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도왔다.

최근 널리 각광을 받고 있는 블록체인의 장점과 편리성을 유통과정의 결제수단으로 하여 소비자에게 더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제품을 공급하는 것이 HRD 코인의 역할이다.

한편 HRD 토큰은 10월 24일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비트코넷에 상장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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