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트셔츠, 후드집업, 롱파카, 행운의 고양이 볼캡 등 가을야구 즐기기에 충분한 FW 아이템들이 가득

[비지니스코리아=정민희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가 명문 구단 LG트윈스와 특별한 협업을 선보였다.

이번 <스파오 & LG트윈스 19FW> 컬래버레이션은 ‘GO! TWINS’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트윈스 로고와 승리를 가져다준 행운의 고양이 등을 활용한 다양한 FW 아이템들을 출시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트윈스 로고가 자수로 들어간 기모 맨투맨과 후드 집업, 부드러운 원단으로 제작한 트윈스 볼캡, 덕다운 롱 파카가 있다.

특히 덕다운 롱 파카는 9만 9,000원으로 높은 가성비를 자랑하며 지난달 25일 출시 이후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이번 컬래버레이션 상품들은 심플한 로고 플레이로 유니폼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스파오 관계자는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 눈길이 갈만한 소장 가치 높은 아이템들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LG트윈스가 가을야구에 진출을 확정했기 때문에 좋은 시너지가 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상품들은 스파오 공식 온라인몰과 무신사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강남, 명동 등 27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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