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민희 기자] 매월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 나눔을 실시하고 있는 호식이두마리치킨(대표 이문용)의 가가호호 봉사단이 정립회관(서울시 광진구)에서 치킨교환권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가맹본부와 화양점(점주 박가연)이 함께 치킨교환권 50장 (200인분)을 전달했다.

호식이두마리치킨 가맹본부와 화양점은 추석을 앞둔 작년 9월 정립회관에 치킨 300세트를 직접 튀겨 전달한 바 있다. 그리고 1주년을 맞이한 이번 9월 화양점의 가가호호 봉사활동 신청을 통해 가맹본부와 화양점이 다시 따뜻한 온정을 함께 전달했다.

가가호호 봉사단은 상생의 기본 축인 가맹점 · 가맹본부가 합심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는 ‘상생 협력봉사단’이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앞으로도 매월 사랑 나눔을 실천하며 상생활동을 이어가기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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