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프리미엄 모션 베드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독일 ‘핸슨’에서 모션 베드 신제품을 선보여 화제다. ‘스카이 캐슬’ 침대라 불리우는 ‘캐슬’ 모션베드, 호텔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는 ‘디바인’ 모션베드 등 다양한 베스트셀러 제품을 가지고 있는 ‘핸슨’은 최근 실용적인 디자인의 ‘루나’ 전동침대를 런칭했다.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의 ‘루나’ 모션베드는 친환경 에코 패브릭을 사용하여 제작되었기 때문에 오염 관리에 용이하다. 마르케시 블루 컬러와 그레이 컬러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침실 인테리어를 화사하고 감각적으로 연출할 수 있다.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되어 어떤 인테리어에도 자연스럽게 매치할 수 있다.

‘루나’ 모션베드는 ‘핸슨’의 디자인과 감성, 기술력이 만나 탄생한 신제품이다. 모션베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하드웨어는 독일 오킨(OKIN)의 정품 하드웨어를 사용해 소음이 거의 없고 잔 고장 없이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다. 오킨사 하드웨어를 사용해 체중이 고르게 분산되어 무중력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무중력 자세(Zero-G)가 가능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오킨사 리모컨뿐만 아니라 오킨 모션베드 APP과 연동이 가능해 스마트폰으로도 작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모션베드 APP에는 리모컨과 동일하게 다양한 기능 및 메모리 기능이 있어 나만의 편안한 자세를 저장하는 것이 가능하다.

‘루나’ 모션베드에는 ‘핸슨’의 전동침대 전용 프리미엄 메모리 매트리스가 사용됐다. 기존 메모리폼 매트리스의 단점을 보완한 ‘핸슨’의 신소재 젤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통풍성이 우수해 사계절 내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하단부의 지지층으로 사용된 ‘하이텐션 에어폼’은 일반 스펀지보다 탄성이 뛰어나 인체 하중의 쏠림 현상을 방지해주며, 어떠한 충격에서도 완전한 지지력을 유지할 수 있다. 따라서 일반 매트리스보다 오랜 기간 형태의 변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매트리스 가드가 매트리스를 고정시켜주어 각도를 조절해도 매트리스가 밀리지 않는다.

로맨틱한 무드의 침실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는 ‘루나’ 모션베드는 현재 런칭 기념 할인 행사 중으로 공식 홈페이지 및 전국 8개 직영점(용인가구단지, 일산가구단지, 김해가구단지, 청주가구단지, 만종가구단지, 전주가구단지, 광주가구단지, 제주가구단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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