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A노선 착공으로 서울접근성 대폭 개선…교육환경•편의시설 등 생활인프라도 풍부해

[비지니스코리아=이송훈 기자] 산이나 숲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주거지역을 일컬어 ‘숲세권’이라 칭한다. 역세권과 더불어 숲세권을 갖춘 지역은 자연친화적 주거지로 더욱 많은 인기를 누리게 된다.

특히 대부분 세대가 역세권과 숲세권이 갖춰진 주거지를 더욱 선호하는 만큼 부동산으로서 가치는 더욱 높게 평가받는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은평구 역촌동에 자리잡는 ‘은평 이안 듀플렉스’는 인근에 북한산, 은평평화공원 등이 위치해 에코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부동산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은평 이안 듀플렉스’는 지하 2층~지상 23층 7개동 총 370세대로 전용면적 기준 59.96㎡~84.80㎡의 전 세대 중소형 타입으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A형 185세대, 59B형 40세대, 84A형(복층) 95세대, 84B형(복층) 50세대로 구성돼 있다.

‘은평 이안 듀플렉스’ 조감도

우선 ‘은평 이안 듀플렉스’는 북한산, 은평평화공원 등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생활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에 더해 우수한 자연 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단지가 위치한 역촌동은 은평구에서 2번째로 인구가 많은 곳이다. 세대 수로 따지면 역촌동이 은평구에서 가장 많다. 그리고 은평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6번째로 인구가 많은 지역인 만큼 잠재수요가 많아 투자가치가 높다.

교육과 생활 인프라도 뛰어나다. NC 백화점과 이마트, 은평구청 등 생활밀착형 인프라가 밀집해 생활 편의성이 높다. 여기에 서울 서북부 지역 최대 규모의 종합병원인 서울은평성모병원이 최근 개원을 했고, 서울(은평)소방행정타운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주변 인프라 개선도 더 확충될 예정이다.

또한 단지 500m 이내에 위치한 예일초·중·고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해 자녀의 안전이 확보되는 장점이 있다. 또 주변에 녹번초와 은평중 등 여러 학교가 모여 있어 학부모들의 교육 걱정을 덜어준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역촌동은 서울 서북부 지역의 트리플 역세권 입지와 광역철도 착공으로 부동산 시장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지하철 3호선 불광역과 6호선 역촌역, 구산역이 지나는 ‘트리플 역세권’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서부버스터미널과 내부순환도로, 고양과 파주를 잇는 서오릉로의 접근성도 뛰어나 그야말로 서울 서북부 교통의 요지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신분당선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이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어서 강남을 비롯한 수도권 전역 30분대 이동이 가능한 쾌속 교통망을 구축할 전망이다.

프리미엄 혁신 아파트로도 주목받는 ‘은평 이안 듀플렉스’는 34평형의 경우 전체세대가 복층 형태로 건축된다. 5.8m 높은 층고를 바탕으로 채광성과 일조권, 조망권을 극대화한 것과 복층(2층) 베란다에서 1층 거실이 한눈에 들어오는 공간 개방감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운동할 때도 층간소음 걱정 없이 할 수 있으며 아이들도 눈치를 보지 않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계단 하부를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고 복층(2층)을 침실이나 창고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창의적이고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복층(2층)에 별도의 다락이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된다는 점 또한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단지 내 시설로는 선큰광장, 수경공간, 산책로 등이 마련된다. 또한 단지 내 골프연습실, 헬스장, 어린이집&키즈카페, 작은 도서관, 경로당, 코인세탁실 등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도 계획돼 있다. 세대당 1.2대 이상의 넉넉한 주차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한편 ‘은평 이안 듀플렉스’는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을 진행 중이다. 조합원에게는 안심보장 증서 발급과 중도금 무이자 혜택, 발코니확장 및 시스템에어컨 무상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홍보관은 서울시 은평구 수색동 72-13에 위치해 있다. 조합원 가입 문의나 홍보관 방문 절차 등 보다 자세한 안내에 대해서는 대표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저작권자 © Busines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