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15일 매일 10시, CJ ONE 앱에서 매일 3천 명에 쿠폰 4종 다운로드 이벤트 실시

[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 ‘더플레이스’·‘제일제면소’·‘계절밥상’·‘CJ푸드월드’가 CJ ONE(CJ올리브네트웍스 IT사업부문 운영)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가위 맞이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CJ ONE 앱에서 9월 5일부터 15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3천 명에게 4개 브랜드의 할인 및 서비스 메뉴 쿠폰을 제공한다. 다운받은 쿠폰은 9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더플레이스는 2만 원 이상 결제 시 ‘고르곤졸라’ 피자 한 판(1만8천 9백원 상당)을 무료로 제공한다.  제일제면소에서 1만 8천 원 이상 결제하면 ‘씨앗 닭강정(큰사이즈)’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테이블당 1매에 한 해 사용 가능하다.

계절밥상은 성인 2인 이상 식사 시 평일 저녁 및 주말에 사용 가능한 1만 원 할인 쿠폰(성인 4인 이상 식사 시 최대 2매 사용 가능)을 선물한다. CJ푸드월드는 1만 5천 원 이상 결제 시 10% 할인 적용되는 쿠폰을 제공한다. CJ푸드월드에서는 계절밥상 소반의 고추장돼지구이와 솥밥반상부터 차이나팩토리 익스프레스의 차돌짬뽕, 방콕9의 소고기쌀국수까지 다양한 메뉴를 만나 볼 수 있다. 모든 제휴카드 및 타 쿠폰 행사와 중복 할인은 불가능하며, 포장 주문 시에는 사용할 수 없다. 브랜드 별 자세한 쿠폰 사용 조건은 CJ ONE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가족, 친지들과 함께하는 추석 연휴를 더욱 넉넉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9월 외식은 다양한 쿠폰으로 CJ푸드빌 브랜드와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더플레이스는 매월 첫 금요일을 ‘델리지오소 데이’로 정하고 밀라노 감성으로 재해석한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 달은 이탈리아의 포르치니 버섯을 활용한 메뉴를 출시할 예정이다. 제일제면소는 선선해진 가을 날씨에 걸맞는 깊고 진한 육수의 ‘갈비구이 칼국수’와 다채로운 색감의 ‘가을나물 장조림 비빔국수’를 출시했다.

CJ푸드빌 외식 브랜드인 빕스, 계절밥상, 더플레이스, 제일제면소는 추석 연휴에도 정상 영업한다. (단, 일부 백화점, 쇼핑몰 입점 매장은 운영이 상이하므로, 해당 매장에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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