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학․MBA․취업준비생 대상…원어민 일대일 화상영어 전문 플랫폼

영어 교육 스타트업 링글 팀원들(사진=본투글로벌센터 제공)
영어 교육 스타트업 링글 팀원들(사진=본투글로벌센터 제공)

[비지니스코리아=정석이 기자] 스탠퍼드 MBA 출신들이 모여 창업한 영어 교육 스타트업 링글이 ‘영어 인터뷰 특별 패키지’를 선보인다.

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인 링글이 해외 유학, MBA, 취업 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일대일 화상영어 전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패키지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영어 인터뷰 특별 패키지는 굿 투 그레이트(Good to Great)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링글이 3년간 쌓아온 200여 개의 실제 수강생 합격 노하우를 활용해 영어 면접을 앞두고 있는 사용자들을 돕게 된다.

2016년에 시작된 링글은 일대일 화상영어 전문 플랫폼이다. 아이비리그, 케임브리지 등 전 세계 상위 20권 대학 출신의 튜터진과 실시간 구글 독스 첨삭 등의 하이테크 기술을 접목하는 등 고급 영어 학습을 제공하고 있다.

링글의 일대일 영어회화 서비스는 탑 MBA 출신이 집필한 200여 개의 최신 시사 이슈 교재를 제공, 해외 명문대 출신 튜터와 40분 동안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눠볼 수 있다. 수업 후에는 IELTS, TOEFL, TOEIC Speaking 예상 점수를 포함한 영어 진단표가 주어져 자신의 영어 실력을 객관적으로 가늠해볼 수 있다.

또 하이테크 기반의 실시간 구글 독스 첨삭을 통해 교정 과정을 실시간으로 지켜보며 상세한 교정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PC뿐 아니라 모바일 링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튜터 중 약 70%가 하버드 재학생 및 졸업생으로 구성돼 있어 수준 높은 영어를 학습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링글은 학습을 위한 최적의 플랫폼을 구현하기 위해 지속적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승훈 링글 대표는 “수준 높은 튜터와 하이테크 기반의 수업 환경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수강생들의 목표 달성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라며 “링글이 실제 경험을 기반으로 한 것은 물론 사용자의 관점에서 최대한 풀어낸 서비스인 만큼 수강생들이 본인의 한계를 넘어 ‘엑스트라 2마일(Extra 2 miles)’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영어 인터뷰 특별 패키지는 속성 3회 반, 주 3회(주말), 주 5회 반 등 총 3개로 구성된다.

링글은 9월 11일까지 얼리버드 결제 이벤트도 진행,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포인트를 지급하는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 수강생들의 해외 유학, MBA, 취업 합격 수기를 공유할 수 있도록 실제 합격자와 연사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자리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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