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민희 기자] 식품 전문 브랜드 청년곡창이 오랜 기간 인정받아온 슈퍼푸드를 섭취하기 간편하게 선보인 ‘차가버섯분말’, ‘브로콜리분말’.’아보카도오일’이 인기다.

차가버섯은 시베리아, 북아메리카, 북유럽 등 북위 45도 이상 추운 지방(영하20~30도)에서 자라는 자작나무에 착생해 수액을 먹고 자라는 천연버섯으로 면역력 증진 및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다른 버섯은 보통 죽은 나무에서 기생하는데 차가버섯은 살아있는 나무에서 자라나는 게 차이점이다. 자작나무 외에 오리나무, 버드나무, 단풍나무 등에서 자란 차가버섯은 별다른 효능이 없다.

차가버섯에는 베타글루칸, 이노시톨, 아미노산, 폴리페놀, SOD(superoxidedismutase)물질 등 영양소가 풍부하다. 베타글루칸은 몸의 파수꾼 역할을 하는 면역세포 T세포, B세포 등을 활성화해 면역력 강화 및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일본 북해도립 식품가공센터 연구결과 차가버섯은 베타글루칸 성분의 함량이 상황버섯의 10배, 송이버섯의 50배나 많아 ‘약용버섯의 왕’으로도 불린다.

또한 청년곡창 아보카도오일 엑스트라버진 180ml은 멕시코산 아보카도를 압착해 추출한 엑스트라 버진 등급의 프리미엄 오일로 20가지의 비타민과 18가지의 아미노산, 불포화지방산, 프로안토시아나딘 등이 풍부하다.

멕시코산 아보카도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건강과일인데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는 불포화지방산인 필수지방산을 포함하고 있어 ‘숲속의 버터’로 불린다. 특히 체중감량에 도음을 주는 음식으로도 유명한데, 100g 기준 190~200Kcal로 당분이 매우 낮다. 특히 아보카도는 나트륨을 희석시키고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

청년곡창 브로콜리 새싹 분말 가루 70g는 건강하게 자란 100% 동결건조 브로콜리 새싹만들 담았다.

브로콜리는 꽃 부분을 먹는 양배추 중 한 종류가 이탈리아에서 품종 개량돼 지금의 모습이 됐다. 브로콜리에 다량 함유돼 있는 비타민 K, 칼슘, 마그네슘, 아연 및 인 성분은 뼈와 치아 유지에 도움을 주며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칼륨은 혈관 확장제 역할을 해 정맥과 혈관의 긴장과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혈류 및 산소 공급을 증가시키며 마그네슘과 칼슘은 혈압 조절과 심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다.

청년곡창 관계자는 “바쁜 직장인과 학생들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세계 각지의 슈퍼푸드를 분말 형태로 제조했다”며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도록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된 현지 원료만을 사용했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청년곡창 쇼핑몰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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