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최근 간헐적 단식이 유행이다. 간헐적 단식을 통해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는 스타들과 일반인들의 경험담이 수차례 방송을 타면서 간헐적 단식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간헐적 단식은 절식 다이어트의 하나로 24시간 중 일정 시간 동안 공복 상태 유지를 통해 체중 감량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이다.

간헐적 단식의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16:8이 있다. 16:8은 24시간 중 16시간은 공복을 유지하고 8시간동안 식사를 완료하는 것이다. 식사는 평소에 먹던 형태인 일반식으로 하면 되는데, 이때 방탄커피를 활용하면 보다 쉽게 간헐적 단식을 실천할 수 있다.

방탄커피는 아메리카노에 MCT오일(코코넛오일)과 버터를 섞어 마시는 것으로 탄수화물 섭취 없이도 몇 시간 활동할 수 있는 칼로리를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포만감이 4~5시간 지속돼 공복 시간 유지를 더 쉽게 할 수 있다.

방탄커피는 MCT오일과 버터만 있다면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다. 하지만 매번 버터를 자르고 MCT오일을 넣어 믹서기에 커피를 갈아 마시는 게 번거롭다면 시중 제품을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다이어트 식품 브랜드 바날라가 출시한 ‘바날라 방탄커피’는 콜롬비아산 원두와 아라비카종 동결건조 커피를 함께 분쇄해 커피의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있으며 호주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순수 무염버터만을 사용해 버터 고유의 고소한 맛과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100% 코코넛 MCT오일만 넣어 팜유 사용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며 에너지 효율이 좋은 지방 성분만 담겨 있어 체중 감량 효과를 보다 크게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바날라 관계자는 “포만감이 높아 공복 시간을 오래 유지하는데 좋은 방탄커피는 간헐적 단식을 쉽고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다”며 “바날라 방탄커피는 고품질 원두에 프리미엄 MCT오일과 무염버터를 최적의 비율로 조합해 만든 만큼 맛도 뛰어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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