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 이용객이라면 입실전부터 퇴실후까지 이틀간 워터파크 무료이용

[비지니스코리아=정석이 기자] 8월 중순, 여름휴가의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아직 무더운 날씨에 지친 여행객들의 물놀이 여행을 향한 발걸음은 줄지 않고 있는 듯 하다.

그런 가족, 커플 여행객들에게 가평 어린왕자의나무별 펜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근교인 경기도 가평에 위치해 있다는 지리적 특성과 각종 부대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한번에 이용할 수 있다는 효율성 때문이다.

그리고 어린왕자의나무별의 숙박객이라면 펜션 부대시설인 별비치 워터파크의 2018년보다 업그레이드 된 시설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입실 전 개장시간부터 퇴실 후 폐장시간까지 2일간 자유로운 입출입 및 이용이 가능하며 탈의실, 샤워실, 캐비닛 모두 준비되어 있다.

파도풀, 유수풀, 원통형 바디 슬라이드, 2인승 튜브슬라이드, 아쿠아 플레이존, 스윔풀, 여기에 2019년도 새롭게 선보이는 직선 슬라이드와 오픈형 웨이브 바디 슬라이드까지 총 7종의 어트랙션이 준비되어 있다. 아쿠아 플레이존은 유아, 어린이들의 놀이터로 서울근교 아이들과 놀러 갈만한 곳을 찾는 가족들에게 안성맞춤 시설이다. 전체 평균 수온은 약 24~28도, 체온 유지탕은 약 40도로 유지된다. 긴 대기시간이 필요 없고 별도의 어트랙션 탑승 비용이 없어 시간과 비용 절약에 효율적이다.

어린왕자의 나무별 펜션에서는 일부 객실 스파가 비치되어 있고 저녁에는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또 워터파크는 편리함을 추구하는 자유로운 입출입이 가능하며 카페모모안에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갖추어져 있다. 단골고객이 많고 재방문율이 높은 가평펜션 어린왕자의 나무별 펜션에서 2019년 여름 막바지 물놀이를 즐겨보길 추천한다.

어린왕자의 나무별펜션의 부대시설인 워터파크는 오는 8월 31일까지 전체개장을 하며, 9월 1일부터는 온수 파도풀 수영장과 직선슬라이드, 체온유지탕 1곳이 부분개장 예정 중에 있다.

자세한 어린왕자의나무별 펜션의 이용 및 예약 관련내용은 어린왕자의나무별 펜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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