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민희 기자] 정대선 사장의 현대BS&C(현대비에스앤씨)가 공급하는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가 전주시 내 최초 이국적 설계 디자인으로 랜드마크 부상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대BS&C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는 독특한 설계로 뛰어난 차별성을 지녔다.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을 현대적 감각으로 구현해 설계되며, 포로 로마노 유적지와 스페인 계단 같은 세계적인 명소를 재해석한 이국적인 건축 요소도 적용된다.
특히 ‘현대BS&C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는 콜로세움을 모티브로 한 중앙 메인은 이국적인 테마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실내 전 층은 계단식 원형 테라스로 꾸며지고 광장이 조성돼 고객 접근성이 뛰어난 라운드형 아케이드 스트리트몰로 조성된다.
이 밖에 정대선 사장의 ‘현대BS&C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는 입지적인 장점도 갖췄다. 먼저,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 ‘현대BS&C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 인근에 있는 동부대로, 송천중앙로를 이용해 전주 전역으로 접근이 가능하며 가까운 호남고속도를 통해 광역 이동 또한 수월하다.
게다가 ‘현대BS&C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는 에코시티 중심상업지구로 초입 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 안정적인 수익 창출도 기대할 수 있다.
현대BS&C 관계자는 “’현대BS&C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의 경우 우수한 입지 요건뿐만 아니라 차별성을 갖춘 특화설계까지 갖춰 풍부한 인구 유입이 예상되며, 상업시설 흥하기 위한 기본 원칙인 수요 확보에 유리하다“고 전했다.
현대BS&C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의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현대BS&C는 현대가 3세 정대선 사장이 설립하여 IT 서비스와 건설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현대썬앤빌 삼성역, 고양 삼송역 헤리엇(HERIOT), 현대썬앤빌 강남 더 인피닛 등의 시공을 담당하며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치기도 하여 현대BS&C가 보유한 기술력을 증명하기도 하였다.
현대BS&C가 론칭한 주거 브랜드인 ‘현대BS&C 현대썬앤빌’은 밝은 미래와 생활을 선사하는 고품격 주거공간이라는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주요 도심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정대선 사장이 직접 개발단계부터 참여한 고품격 주거 브랜드 ‘현대BS&C 헤리엇(HERIOT)’은 현대BS&C가 자체 보유한 IT 기술과 건설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홈 IoT 솔루션을 적용 준비 중이다.
현대BS&C의 스마트홈 솔루션은 기존의 ICT 기술력에 블록체인 기반 기술력 활용으로 논리적인 정보 보안까지 갖출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BS&C의 이러한 기술 인프라를 활용하여 블록체인, IoT 등 첨단기술과 제조, 금융, 헬스케어 등 여러 산업 분야를 융합한 현대BS&C의 신성장 미래지향 사업을 적극 추진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