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석이 기자] 마곡지구 주거단지와 업무단지 입주가 완료되고, 상주인원도 증가해 유동인구와 배후수요가 확보된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역세권 상가 ‘퀸즈파크13’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의 중심인 마곡역 인근에 세워질 상가 퀸즈파크13은 마곡지구 내에서도 최고의 입지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마곡엠밸리 14ㆍ15단지 등 대규모 주거단지를 마주하고 있으며 마곡 중앙로 사거리 코너에 위치해 마곡지구 내에서도 주거지역과 업무지역의 중심인 핵심입지에 자리한다.

(사진=문영그룹 제공)
(사진=문영그룹 제공)

마곡 퀸즈파크13은 지하 4층부터 지상 10층까지 이뤄졌으며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상가로, 지상 5층 일부와 지상 10층까지는 오피스로 건설된다.

특히 5호선 마곡역 도보 1분 거리의 초 역세권 상가로 지하철을 이용해 김포공항이나 여의도ㆍ광화문 이동도 편리하다. 공항대로, 올림픽대로, 강서로 등 도로망을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한 광역교통망이 구축돼 있다.

역세권 상가는 배후수요와 유동인구에 기반으로 높은 선호도를 형성하고 있다. 쇼핑, 문화, 편의시설 등 상권이 발달되면서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다 보니 낮은 공실률로 안정적인 임대수익 창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퀸즈파크13 관계자는 “퀸즈파크 13은 퀸즈파크9부터 퀸즈파크12까지 100% 분양 성공을 한 마지막 시리즈 상가로 이미 그 투자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 특히 마곡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투자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역세권 상가의 경우 미래가치가 안정적이라고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상가가 위치한 마곡지구는 개발 면적만 366만5000㎡에 달한다.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의 6배, 여의도의 1.3배 규모다. 마곡산업단지는 첨단 연구ㆍ개발(R&D) 중심의 산업·업무 거점으로 계획됐고 현재 기반 시설 공사가 대부분 완료됐다. 이에 맞춰 지난해 4월부터 LGㆍ코오롱, 에쓰오일, 이랜드, 롯데R&D센터 등이 이전을 완료했다.

그 중 LG사이언스파크는 축구장 24개 넓이인 17만여㎡ 부지에 총면적 11만여㎡ 규모로 20여 개 연구동이 들어섰다. 현재 1만7000여 명이 입주해 있고, 2020년까지 LG그룹의 모든 R&D 인력이 집결하면 입주인력은 2만2000여 명으로 확대된다.

또한 지난 2월부터 이대서울병원도 본격 진료를 시작했다. 지하 6층, 지상 10층 1014병상 규모와 최첨단시스템을 도입해 건립됐다.

㈜문영종합개발이 분양하는 퀸즈파크13 상가는 서울 마곡 도시개발지구 C12-8, 12-16블록에 위치한다. 마곡엠밸리 14ㆍ15단지 등 대규모 주거단지를 마주하고 있으며 마곡 중앙로 사거리 코너에 위치해 있다. 분양상담은 강서구 공항대로 271번지 1층 퀸즈파크 분양홍보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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