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미루고 미루던 몸매관리에 급하게 돌입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런 사람들의 몸매관리 요법은 급한 만큼 자극적이고 힘이 든다. 3끼 식사 중 한끼도 먹지 않고 24시간을 공복으로 있는다 거나 빨리 살을 뺄 수 있다 소문난 음식 한 가지만 먹는 원푸드 다이어트를 하거나 등 무리한 방식이 주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무모한 관리는 결국 독이 되어 돌아올 수 있다. 성공한다 하더라도 요요 현상으로 더 큰 부작용이 생길 수 있고 단순히 먹지 않는 방식의 다이어트는 오랜 기간 지속할 수 없을 뿐 아니라 건강에도 좋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 보니 최근에는 건강을 생각해 운동과 건강한 식단을 챙겨가며 관리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들은 단순히 식이요법만을 실시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먹거리'를 복용해가며 건강증진과 컨디션 유지에 힘쓰고 있다.

 

최근 TV 프로그램 등장과 함께 SNS 등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새싹보리' 역시 올바른 먹거리 중 하나다.

보리의 어린잎을 말하는 새싹보리는 동의보감에서 다섯 가지 곡식 중 으뜸인 '오곡지장'으로 기록될 만큼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새싹보리는 장 건강, 뼈 건강, 독소해독으로 인한 간 건강 증진 등에 효과가 있다. 특히 새싹보리에 다량으로 함유돼 있는 '폴리코사놀' 성분과 '사포나린' 성분은 해독작용을 통해 간에 쌓인 독소를 배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간세포 활성화를 촉진한다.

다만 최근 일부 SNS 채널에서 판매된 '새싹보리 분말' 제품에서 대장균과 쇳가루 등이 검출돼 주의가 필요하다는 발표가 나오며 새싹보리 분말을 구입한 소비자들을 불안에 떨게 했다.

이에 대해 역시 새싹보리 분말을 판매하고 있는 식품브랜드 청년곡창은 자사 제품이 효과성은 물론 안전성 또한 확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청년곡창 관계자는 "새싹보리 분말과 관련해 최근 이물질 등에 대한 이슈가 있었지만 청년곡창의 제품은 이에 해당되지 않았다"며 "청년곡창 새싹보리 분말이 타사 제품의 초록색과 다른 이유는 가장 풍부한 뿌리까지 제품에 포함시켰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아이보리 색을 띠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청년곡창 모든 제품에 대한 안전성과 효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청년곡창 홈페이지 및 고갠센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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