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이송훈 기자] 정대선 사장의 현대BS&C(현대비에스앤씨)가 시공하는 ‘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가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현대BS&C 현대썬앤빌 에코스타가 들어서는 청라국제도시의 친환경복합단지는 인천공항으로 가는 관문에 위치하여 청라국제도시역의 공항철도 및 차량 이용 시 서울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뛰어난 입지여건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인천공항고속도로, 공항철도, 경인고속도로, 서울제2외곽순환도로 등으로 광역교통 또한 매우 우수하다.

특히 인근에 청라 스타필드가 조성 중으로 우수한 후광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운영 중인 하나금융타운이 가까워서 풍부한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다. 게다가 계획 중인 청라국제도시역의 9호선 직접 연결이 개통되면 강남에서 한번에 현대BS&C 현대썬앤빌 에코스타까지 이동할 수 있다.

현대BS&C '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 조감도.[사진출처=현대BS&C (현대비에스앤씨)]
현대BS&C '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 조감도.[사진출처=현대BS&C (현대비에스앤씨)]

또한 현대BS&C 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는 청라국제도시 내 청라중앙호수공원, 베어스베스트 청라GC 등 풍부한 여가시간을 누릴 수 있으며, 세계에서 6번째로 높은 빌딩이 될 청라시티타워가 가시화됨에 따라 더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

정대선 사장의 현대BS&C 현대썬앤빌 에코스타는 다양한 면적 구성과 사용자 맞춤의 다양한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BS&C 현대썬앤빌 에코스타의 일부 세대는 테라스가 제공되어 쾌적한 환경과 트인 전망을 누릴 수 있으며 옥상정원이 설계될 계획으로 입주민에게 편안한 휴식공간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라국제도시에서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친환경복합단지인 현대BS&C 현대썬앤빌 에코스타는 생활, 편의, 자연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에 위치하여 만족도가 높아 향후 시장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고 현대BS&C 관계자는 말했다.

한편 현대BS&C는 현대가 3세 정대선 사장이 설립해 IT 서비스와 건설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현대BS&C 현대썬앤빌 삼성역, 현대BS&C 고양 삼송역 헤리엇(HERIOT), 현대BS&C 현대썬앤빌 강남 더 인피닛, 현대BS&C 현대썬앤빌 창원 더 스퀘어 등의 시공을 담당하며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치기도 하여 현대BS&C가 보유한 기술력을 증명하기도 했다.

정대선 사장의 현대BS&C가 론칭한 주거 브랜드인 현대BS&C 현대썬앤빌은 밝은 미래와 생활을 선사하는 고품격 주거공간이라는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주요 도심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을 공급하고 있다.

현대BS&C 정대선 사장은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 손자이자 故 정몽우 현대알루미늄 회장 셋째 아들이다.

저작권자 © Busines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