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9 (일)
백채김치찌개, 전 지점 고객의소리 프로젝트를 통한 고객감동 실현
백채김치찌개, 전 지점 고객의소리 프로젝트를 통한 고객감동 실현
  • 최문희
  • 승인 2019.07.23 16:5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지니스코리아=김은진 기자] 작은매장부터 큰 기업까지 브랜드가 지속될 수 있는건 브랜드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있기에 가능하다. 때문에 수많은 기업에서는 소비자의견이나 반응을 확인하고 수정하기 위한 많은 노력 을 기울이겠다고 하나 매년 터지는 기업갑질 사태 및 쏟아지는 소비자 불만사항들을 보면 아직도 개선여지가 많은 것은 사실이다.

이런 와중에 본사대표 및 임직원이 직접 고객의 소리를 받아서 피드백해주는 업체가 있다고 해서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업체는 김치찌개 전문 프랜차이즈로 유명한 백채김치찌개 이다.

백채김치찌개는 작년부터 홈페이지나 메일등을 통해 고객의 소리를 받아왔으나 조금 더 고객이 편하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올해 중순경부터 매장 테이블에 QR코드를 통해 바로 고객의 소리를 남길 수 있게 하고있다.

고객이 QR코드를 찍으면 바로 고객의소리를 남길 수 있는 게시판으로 넘어가게 되고 원할 경우 철저한 익명이 보장된다. 남겨진 글은 브랜드 임직원에게 전송되어 매주 회의를 통해 고객의소리 를 검토하고 전담팀이 수정될 사항에 대해서 빠르게 피드백하고 고객과 소통함으로써 고객불만을 최소화하고 점주의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이 서비스를 기획한 김지환 팀장은 “매일 현장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해도 분명 소비자 입장에서 아쉬운 부분들이 있기 마련인데 이를 간과하면 매장에 대한 불만이 커지며 매출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 때문에 브랜드 차원에서 이용자가 느낀 아쉬운 점들을 듣고 지점에 공유하여 불편사항을 빠르게 처리하고자 QR코드를 이용한 고객의소리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더 쉽고 간편하게 불편사항을 접수할 수 있도록 계속 서비스를 개선할 계획이다” 고 설명했다.

또 7월부터는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참여한 소비자 의견을 토대로 신메뉴 및 운영방향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반영한다는 계획을 말하며, 실제 이번에 출시되는 부대김치찌개와 파갈비 역시 단골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탄생한 신메뉴라고 밝혔다.

기존 프랜차이즈의 단점 중 하나인 소통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소통을 위해 노력하는 백채김치찌개의 성장이 주목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