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의 세상을 바꾸는 금융!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

[비지니스코리아=정민희 기자] KB국민은행이 지난해 국내 은행 중 가장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23일 전국은행연합회가 공시한‘2018 은행 사회공헌활동보고서’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지난해 총 1,902억원의 사회공헌활동 금액을 지출하며 2018년 사회공헌 1등 은행으로 자리매김했다.

KB국민은행은 KB금융그룹 차원의‘세상을 바꾸는 금융’이라는 기업의 사회적 가치 목표달성을 위해 △미래 세대의 육성 △사회적 가치 창출 등 지속 가능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청소년’과‘다문화 가정’이 희망을 갖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교육과 문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2018 은행 사회공헌활동 보고서.
2018 은행 사회공헌활동 보고서.

또한, 2007년부터 꾸준히 진행해왔던 학습/다문화멘토링, 강연형 멘토링, 공부방 조성 등 청소년 교육 관련 사업들을 지난해『청소년의 멘토 KB!』라는 대표사회공헌 브랜드로 리뉴얼해, 사업간의 유기적인 연결고리를 형성했다.

『청소년의 멘토 KB!』는 ‘멘토링’을 핵심 테마로 하는 KB국민은행의 대표적 사회공헌 사업이다. 최근 4차 산업혁명과 같은 사회–교육 환경의 변화로 청소년들에게 다각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지원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학습 멘토링 △진로 멘토링 △디지털 멘토링 등 3가지 영역에서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지원한다.

더불어 최근 사회문제로 떠오른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 6월 환경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지역아동센터 공기청정기 지원 △본점 업무용 친환경 전기차 도입 △사회복지시설 친환경컨덴싱보일러 교체 △미세먼지 발원지인 몽골과 국내에‘KB국민의 맑은하늘 숲’조성 등 다양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국민의 행복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더욱 폭넓게 실천하여 사회공헌 1등 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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