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육질은 생명이다.”

고기는 다 맛있다는 생각은 버리자. 고기에도 엄연히 등급이 있다. 돼지의 방목방법은 물론 신선도, 숙성과정 등으로 육질의 퀄리티가 달라지는 것이다.

화로상회 진접장현점은 비록 무한리필로 저렴하게 제공되는 고기이지만 육질만큼은 최상급을 유지하며 고기 좀 먹어봤다하는 미식가들 사이에서도 호평을 얻고 있다.

기존 무한리필 고깃집의 경우 가격은 싸지만 냄새도 나고 맛이 없는 저 퀄리티의 고기를 제공하는 곳이 대부분이었지만 이제 가격만 저렴하다고 해서 고객을 기만하는 이러한 무한리필 고기집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없다.

화로상회는 두툼한 삼겹살과 돼지갈비를 특허받은 실석쇠에 숯불직화로 구워먹을 수 있어 숯불맛을 즐기는 한국인 입맛을 만족시켜주고 있으며, 고소한 돼지막창과 쫄깃한 껍데기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가족단위의 식사도, 각종 모임의 술안주로도 인기다.

무한리필이라는 한계를 넘어 높은 퀼리티의 고기를 제공하고 넓고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는 뉴트로풍의 화로상회 진접장현점은 고기의 품질과 맛은 물론 서비스도 최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화로상회 진접장현점 김명석 점주는 “친절한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는 저희 매장은 직원들의 서비스에 만족해 고객들이 음료 및 간식거리를 선물하는 경우가 많고 또 주 2~3회 방문하는 단골 고객들도 아주 많다"고 자랑했다.

그는 또 “앞으로도 위생과 청결 그리고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마인드로 다시 찾고 싶은 활기차고 유쾌한 매장을 만들고 추후 다른 지역에 화로상회 지점을 추가로 오픈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화로상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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