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룩부터 쿨비즈룩까지 온 가족을 위한 여름 패션 아이템 최대 90% 세일

[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브랜드 쇼핑몰 하프클럽과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23일 단 하루 7월 하프데이와 보리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름 베스트 브랜드 아이템을 엄선해 최대 90% 세일한다.

이날 최고 5만원씩 할인 받을 수 있는 7% 장바구니 쿠폰을 하프클럽과 보리보리에서 선착순으로 각각 1만5,000명과 1만명에게 2장씩 지급한다. 페이코로 1만원 이상 생애 첫 결제시 2천원 즉시할인과 2,500원 상당의 쿠폰을 받을 수 있고, KB, 신한, NH카드를 페이코에 등록해 첫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총 6,500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하프클럽에서는 남성복과 여성복, 스포츠, 트렌드패션 등 각 카테고리별 인기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캐주얼한 스타일의 아이템으로는 국내 SPA 브랜드 탑텐이 다양한 디자인의 반팔 티셔츠와 린넨 제품을 5천원대부터 판매한다. 게스, 버커루, 타미힐피거 등 글로벌 캐주얼 의류 브랜드는 80%까지 할인하고, 질스튜어트스포츠, 아디다스, 헤드, 에어워크 등 스포츠웨어도 행사가로 만나볼 수 있다.

바캉스룩 아이템뿐 아니라 직장인들을 위한 남녀 쿨비즈룩 아이템도 마련돼 있다. 아이잗바바, 리스트, 샤틴, 조이너스 등 여성캐릭터 의류 브랜드는 여름 원피스를 1만원대부터 쿠폰할인 행사가로 구성했다. 남성복 브랜드 바쏘옴므, TNGT, 인디안도 일상복으로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셔츠, 티셔츠를 9천원대부터 판매한다.

유아동몰 보리보리도 카테고리별 여름 베스트 아이템을 특가로 선보인다. 9세 미만의 키즈용 제품으로 컬리수, 젤리스푼, 쁘띠뮤가 바캉스룩 아동복을 시즌오프 행사로 준비했다. 민소매 티셔츠와 숏팬츠는 4,700원, 워터레깅스는 3,900원부터 살 수 있고, 나이키 드라이핏 기능성 의류는 1만원대부터 구매 가능하다. 해피버스는 린넨과 슬라브 반팔 실내복 70종을 3,960원 균일가로 판매하고, 보리데이 행사 기간 동안 무료 배송 혜택도 제공한다.

2세 이하 베이비, 9세 이상 주니어를 위한 패션 아이템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모이몰른과 삠뽀요의 영아용 원피스는 5,000원부터 살 수 있고, 아워큐는 균일가 행사를 구성해 티셔츠를 1,900원, 팬츠류를 4,900원에 판매한다.

마블 캐릭터 완구를 비롯해 각종 물놀이 용품과 잡화도 실속 있는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캡틴아메리카 물총은 1만원대, 아이언맨 구명조끼는 2만원대로 마련돼 있고, 카파주니어와 키스포는 래쉬가드, 아쿠아슈즈, 기능성 쿨링 티셔츠를 8~9천원대로 선보인다. 작시, 크록스 등은 아동용 슈즈 제품을 최대 54% 세일하고, 미니멜리사 지그재그 모델은 2만7,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LF 트라이씨클 서비스마케팅본부 김도운 상무는 “7월말부터 8월초까지 극성수기 시즌을 맞아 온 가족 바캉스 패션템 특가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물놀이에 어울리는 바캉스룩부터 직장인들을 위한 한여름 쿨비즈룩까지 무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을 오늘 하루 더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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