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지난해 2월, 러시아산 차가버섯에서 인공 방사능 물질인 세슘이 발견되면서 차가버섯 식품의 방사능 위험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차가버섯 세슘의 기준을 100베크렐 이하로 낮추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현재 국가별 세슘(134Cs + 137Cs) 기준은 한국이 100Bq/kg 이하이며, 러시아는 200 Bq/kg이하, 미국 1,200 Bq/kg이하, 유럽(EU) 1,250 Bq/kg을 적합하다고 판정하고 있다.

상락수 관계자는 “국내에 현재 판매되고 있는 차가버섯 식품 중, 방사능 세슘 불검출 제품으로는 ‘상락수 차가버섯 추출분말’이 있다. 좋은 차가버섯은 섭취법이 까다롭기 때문에 잘 건조해 분말화한 차가버섯 추출분말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으며, 상락수는 국내기술력으로 차가버섯을 분말화시켜 더욱 안전한 식품으로 분류된다. 특히 상락수에서는 차가버섯의 유효성분인 베타글루칸(β-glucan)과 베툴린, 베툴린산을 고농도로 추출하는 특허기술로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선보이고 있다. 덕분에 상락수 차가버섯 추출분말은 상락수의 유효성분인 베타글루칸과 폴리페놀, 베툴린&베툴린산 외에도 리그닌, 이노토디올 등의 핵심성분을 고농도로 함유하는 고품질의 제품이다”고 전했다.

이어 “또 방사능물질 이외 합성보존료(소르빈산, 안식향산 등), 유해 중금속(비소, 수은 등), 타르색소 등 여러 유해성분검사 역시 이상 없는 안전한 제품으로 생산되어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2003년 12월 상락수 차가버섯 의해 최초로 개발, 상용화되어 현재 세계적으로 유통, 판매되고 있는 차가버섯 제품의 대부분이 바로 차가버섯 추출분말이다. 상락수 차가버섯 추출분말 전 제품은 방사능 세슘 불검출 결과를 받은 만큼, 안심하고 드셔도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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